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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전에,
마크로스 선단 18번 함에서 갤럭시로
어떤 여성 아티스트가 내함한 걸 알고 있어?
실은 그녀와 단 한 번 뿐이지만 음악 방송에서
같이 있게 된 적이 있어.
다른 아티스트한테는
전혀 관심 없지만,
그녀는 신경 쓰였었지.
처음으로 봤던 건 잡지…
…였던가.
올곧게
카메라 렌즈를 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잊혀지지 않아서.
그래서 그녀가 출현하는 뮤지컬에 갔었어.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지만 좋아하지 않아,
뮤지컬.
어어~째서 거기서 노래하는 거야!?
라고 태클 걸고 싶어지니까.
(아, 그러고보니 한 번 정말로 객석에서 태클 걸어서
매니저한테 혼난 적 있던가)
하지만 멋졌어!
특히 그녀의 목소리!
그녀처럼
몸 안쪽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으응, 그런 인간,
그래 몇 명이나 있으면 곤란해.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만나버렸어.
오싹오싹할 정도로,
귀엽고,
올곧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
그 아이와 만났을 때,
내 뺨을 바람이 스쳐지나갔어.
그 눈동자,
분명 뭔가 저지를 거야!
(이미지 내부 글: 만남…)
쉐릴
2059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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