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오가 나츠키를 멘션에서 붙잡아 시즈루가 오기를 기다릴 때.


어쨌든, 너는 미끼야. ○○(TV에서는 음성 컷, 입모양 움직임 뿐) 끌어내기 위한. 그렇지, 아기 고양이 쨩. 냐~오~.

とりあえず、あんたはエサよ。○○(TVでは音声カット、口の動きのみ)引っ張り出すための。ね、子猫ちゃん。にゃ~お~。


이 대사.


TVA(테레비 도쿄)에서는 저렇게 음성 컷으로 무음.


AT-X(애니메이션 전문 유료채널)에서는 「그 레즈 여자」「あのレズ女」

DVD와 블루레이에서는 「그 여자」「あの女」


생각해보면 「그 여자」라는 대사가 원래 대사였다면 TVA에서 음성 컷이 들어갈리 없다.

이 대사가 그냥 나오가 느끼는 시즈루를 여자를(혹은 여자도) 좋아하는 여자, 라는 의미로 레즈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제작진이 시즈루를 여자만을 좋아하는 여자, 라는 의미로 레즈라고 썼다고 생각하고 싶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그렇게 섹슈얼에 관해 인식이 높지는 않지만 정말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마이 히메 운명의 계통수에서도 그 확장판인 수라에서도 시즈루 공략 루트만 추가하지 않고 비공략 캐릭터에 시즈루 어나더 스토리를 추가할정도의 공식이라면 시즈루라는 캐릭터 자체를 레즈로 설정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시즈루 아이덴티티가 나츠키만을 사랑한다. 그 사랑은 맹목적이고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기 때문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시즈루 성정체성을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 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고.

→마이히메 데스티니 용의 무녀를 보면 시즈루는 확실하게 성정체성이 레즈인듯. 남자는 안되고 양성애자가 되지도 않는다고.


참고로 AT-X 대사는 마이히메가 2004~2005년 작이라 방송종료했으므로 다시 들을수 없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