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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공 SNS 일람(누르면 폴드)

스테이지에서 본 풍경


란카@Ranka Lee

요전번 쉐릴 씨의 라이브,

엄청 멋졌어요!


쉐릴@Sheryl Nome

고마워, 기뻐


쉐릴@Sheryl Nome

나도, 스테이지에서 란카 쨩을

제―대로 찾아냈다구?


란카@Ranka Lee

정말요!?


쉐릴@Sheryl Nome

그도 그럴게, 반짝반짝한 눈으로 봐주고 있었는 걸

금방 알아챘어!


란카@Ranka Lee

역시 쉐릴 씨! 저는 아직도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쉐릴@Sheryl Nome

머지않아 할 수 있게 될거야.

란카 쨩은 대단하니까!


란카@Ranka Lee

쉐릴 씨…


쉐릴@Sheryl Nome

그래도, 지지 않을거라구?


란카@Ranka Lee

저도에요!


란카@Ranka Lee

그치만, 요전번 라이브에서

역시 쉐릴 씨의 노래는

신기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쉐릴@Sheryl Nome

어째서?


란카@Ranka Lee

듣고 있으면 어쩐지 같이

노래하고 싶어져 버리니까요!


쉐릴@Sheryl Nome

그럼, 노래할까!


란카@Ranka Lee

에!?


쉐릴@Sheryl Nome

노래하고 싶을 때 노래하는게 제일이야.

그리피스 파크 언덕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 사귀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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