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호무라 나기 (CV: 이시다 아키라)
토키하 마이 (CV: 나카하라 마이)
하라다 치에 (CV: 사이가 미츠키)
세노 아오이 (CV: 신타니 료코)
타테 유이치 (CV: 세키 토모카즈)
미나기 미코토 (CV: 시미즈 아이)
02. 제 1화 시작의 때
(TVA 3화 이후)
나기: 5월 모일. 12인째의 히메, 토키하 마이. 각성을 완수해 카구츠치의 물질화에 성공. 그 후. 어찌됐든 문제는 뒤로 넘겨버리고 학원생할을 개시한 모양. 덧붙여서, 마이 쨩. 친구는 잘 골라 사귀는게 좋지 않을까나.
마이: CD드라마, 마이히메. 실록! 「뒤의」후우카 학원사 제 1장. 제 1화, 시작의 때.
마이: 으~흐아~!
마이: 내가 이 후우카 학원에 오고나서 1주일이 지나려하고 있다. 전학 전날부터 여러가지 격동의 날이 계속됐지만 지금은 일단 진정하고, 나도 겨우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매일을 보내게 됐다.
치에: 마~이! 아, 피했다.
마이: 벌써 몇번이나 당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치에: 흐~음. 인간이란 학습하는 생물이구만.
마이: 내 뒷자리에 있는 사람은 하라다 치에 쨩. 자칭 학원의 정보통.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는 무엇이든간에 머리를 들이민다. 여러가지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마이: 정말이지, 진짜로 나 옆구리 약하니까!
아오이: 빈틈 발견!
마이: 흐아아?!
아오이: 와~오, 정말 언제 봐도 훌륭한 반응!
마이: 아오이 쨩….
마이: 세노 아오이 쨩. 1주일간 만나본 인상으로는 어쨌든간에 가벼움. 천연인건지 의도적인건지 가끔 튀어나오는 바보짓이 묘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얕잡아볼수 없다.
아오이: 그러고보니 말이야, 간지럼을 잘 타는건 감도가 좋다고 하던데 마이 쨩, 그런거야?
마이: 뭐~어?!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아오이: 에~? 나한테 넘기다니…. 정말이지! 마이 쨩, 변태~.
치에: 안되겠네~, 요새 여고생은 문란해서.
마이: 내 탓~?
아오이: 그도 그럴게, 마이 쨩.
치에: 꽤나 좋은 몸 하고있고 말이야~.
마이: 뭐, 뭐야. 그 핥는듯한 눈빛은…. 아저씨가 됐다구, 두 사람!
치에: 뭐라구~, 아저씨의 시선이란건~,
아오이: 이~런걸 말한다구~.
타테: 윽, 응악, 정말이지, 갑자기 뭐하는거야.
치에: 봤잖아, 타테.
타테: 안봤다니까.
마이: 변태!
마이: 타테 유이치. 이 녀석에 관해서는 그다지 좋게 말하고 싶지 않은 느낌. 변태에 치한에 성희롱남에 어찌됐든 최저인 녀석.
타테: 들어. 나는 보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어! 대체 뭐냐고! 끝까지 너와는 평생 엮이지 않기로 정했으니까. 너도 내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
치에: 이런, 도망쳤다. 패기도 없네.
아오이: 저기, 저기, 마이 쨩.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야, 타테 군이랑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어?
치에: 두 사람 다 뭔가 의식하고있고 말이지. 여러가지로.
마이: 그그그런거 아니야! 정말이지, 전혀, 요 만큼도.
아오이: 정색하고 부정하는 점이 수상해.
치에: 흐~음, 너무 강한 부정이네, 이건.
마이: 좀 봐주라~.
미코토: 마이! 마~~~이~~~~~~~~~!
아오이: 날고있어.
치에: 훌륭한 체감사가.
마이: 꺄악!
치에: 플라잉 바디 프레스 작렬. 카운트 1, 2, 3. 승자 미나기 미코토.
미코토: 오오옷~!
마이: 으아아아. 정말, 미코토. 뛰어드는건 그만두라고 말했었잖아?
미코토: 마이! 오늘 도시락도 맛있었어!
마이: 고마워.
마이: 이 아이는 미나기 미코토. 생각해보면 페리에서 이 아이를 주웠을 때부터 모든게 이상하게 흘러가는 기분이 드네. 지금도 잘 모르는것도 있고. 뭐어, 잘 따라줘서 귀엽다면 귀엽지만.
미코토: 그러면 마이! 오늘 저녁밥은 뭐야?!
마이: 그치만,
마이: 너는 머릿속에 먹을것밖에 없는거야?
미코토: 그렇지 않아.
마이: 그럼 뭐가 들어있는거야.
미코토: 차일드에 대한 거라던가, 카구츠…,
마이: 자자잠깐, 갑자기 이런데에서 무슨 이야기를 꺼내는거야, 너는.
치에: 차일드?
아오이: 카구~? 응? 뭐야?
마이: 아핫, 아하하핫, 하핫, 어, 그러니까. 맞아, 오늘밤의 메뉴야, 메뉴~! 차, 차이, 차차이, 차이니즈의 칵투기를!
치에: 깍두기 아냐?
아오이: 이야~, 그래도 맛있을것 같아~.
미코토: 깍두기는 한국 요리잖아.
마이: 너는 얌전히 있어! 아, 어, 그러니까. 괜찮다면 방에 올래? 저녁 대접할게.
아오이: 괜찮아?
마이: 대신! 재료비는 각자 부담. 그래도 괜찮다면.
치에: 콜.
아오이: 응!
마이: 오케이! 그럼 재료 같이 사러가줄래?
치에: 라져.
마이: 미코토, 너도 가는거지?
미코토: 응!
마이: 격동하기 시작한 내 후우카 학원에서의 생활. 하지만 제법 평온하게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나. 라고 생각했던 시작의 때. 무엇보다 그것이 커다란 착각이었다는 걸, 이후에 나는 절실히 깨닫게 되지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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