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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정보 정리(폴드).

쉐릴 앨범 수록곡 정리(폴드).


쉐릴 참여 악곡만 작성합니다.


냥프로. 악곡 해설


냥프로. 라는 것은 냥냥 프론티어의 약칭.

프론티어의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로 뜨거운 히트 튠만을 모은 앨범.

이하의 두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엘모 크리다닉

프론티어에 있는 예능사무소 벡터 프로모션 주재. 음악 평론에도 손을 뻗었다. →이하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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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다이센게[각주:1](대 카리스마 평론가)

프론티어에서만 활동중. 자칭 쉐릴 닮은 꼴. →이하 카)


02. Welcome To My FanClub’s Night! (Sheryl On Stage)

엘) 2058년 갤럭시에서의 라이브 음원입니다. 이 투어를 포함해 쉐릴 씨의 라이브에서는 오프닝으로서 다음 곡 「What ’bout my star?」와 세트로 연출되는 것이 정석. 프론티어에서 한 라이브 첫날의 세트 리스트는 매우 이례적인 듯 합니다. 쉐릴 씨가, 주최자 쪽이 아마추어 파일럿에게 연출을 맡긴 것에 화가 나서 세트 리스트를 급변경 해버렸다는 소문이 진짜라는 듯이 떠돌고 있습니다.

카) 지난번 천공문 홀에서 한 콘서트, 물론 나도 그 세기의 순간에 참석했어. 쉐릴의 콘서트는 대부분 이 곡이 첫번째 곡이야. S.O.S! (쉐릴 온 스테이지)의 콜에 맞춰서 주먹을 번쩍 들어올리고 나는 것이 정석.


03. What ’bout my star? (Sheryl On Stage)

엘) 2057년 7월 발매 된 4번째 싱글 곡. 저번 곡과 똑같이 라이브 판. 물론 훌륭하게 만들어진 곡이지만, 후술 할 란카 씨의 노래를 듣고 나면 말입니다….

카) 갑자기 내 별은 어때? …라는 질문 공세 노래라는 독특하고 팝한 댄스 뮤직. 물론 프론티어에서도 대 히트.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매력적이네 쉐릴. 뭐어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우주의 생물을 쉐릴 계와 물벼룩 계로 나눠서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쉐릴 계라고 불리거든. 부끄럽지만. 확실히 삶의 방식은 닮았다고 할까, 엄청나게 심퍼시를 느껴.


04. 사수좌☆오후9시 Don't be late(Sheryl On Stage)射手座☆午後九時Don’t be late(Sheryl On Stage)

엘) 2059년 프론티어 천공문 홀에서의 라이브 음원. 쉐릴 씨의 5번째 싱글로서 2058년 11월에 릴리스 되어, 유니버셜 보드 17주 연속으로 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최대의 대 히트 곡. 발매 당시, 팬클럽 내에서 별자리가 사수좌인 팬을 향한 질투심 때문에 사수좌인 팬과 사수좌 이외의 별자리인 팬의 대립이 극화되어서 결국은 팬클럽이 2개로 분열되는 사건이 일어났었죠. 참고로 천공문 홀에서의 라이브는 원래 3월 1일 예정이었지만 폴드 단층의 영향으로 쉐릴 씨 쪽과 주최자 쪽의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그 결과 콘서트 준비가 늦어져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3월 2일로 하루 연기 됐습니다. 물론 포스터의 날짜 수정은 하지 못하고 잘못된 일정이 표기 된 포스터에 스탭이 손으로 써서 수정했다는 난리가 있었다는 듯 하네요.

카) 남녀노소 관계 없이 누구든지 알고 있는 이 곡. 클럽에서는 가져가―(못테―케―)에 맞춰서 나도 부채를 흔들며 춤췄지…. 설마 프론티어까지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어. 실물 쉐릴. 맞아맞아 나도 포스터 가지고 있는데 날짜 수정 전 거. 오히려 레어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


08. What 'bout my star? @Formo

엘) 란카 씨의 목소리에는 정말로 사랑이 있네요~~~♪ 초신성 아이돌, 란카 리가 이목을 받은 극장 영화 「버드 휴먼」의 엔딩 테마에 앞서서, 아일랜드 쓰리 내의 쇼핑몰 『포르모』에서 게릴라 스트릿 라이브를 했었습니다. 이건 그 때 현장에 있던 자판기 로봇과 행인의 핸드폰 카메라에 우연히 기록되어있던 귀중한 음원입니다. 제가 이 테이크를 그대로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쉐릴 씨 쪽에 허락을 받으러 갔더니 쉐릴 씨 본인이 「내 곡이니까 내가 좀 더 멋있게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마스터 음원 가지고 가서 완성 된 것이 이 버전입니다. 저희들이 원래의 란카 씨 온리 버전은 삭제해버린 모양. 참말로 유감입니다.

카) 어머, 이거, 전설의 게릴라 라이브 곡이잖아. 좀 엄청 레어한 거 아냐? 이거.


23. 인피니티インフィニティ

엘) 2057년 발매 된 3rd 싱글. 갤럭시 네트워크에서 대 히트한 MBS계 드라마 주제가로서 쉐릴의 인기를 결정 지은 노래입니다. 유니버셜 보드 8주 연속 1위.

가) 모모―모모모, 모모오―모―모―모못모―♪… (갑자기 감격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카르멘 씨)


24. 다이아몬드 크레바스ダイアモンド クレバス

엘) 2057년 발매 된 앨범에 수록 된 발라드. 라이브에서도 항상 세트 리스트에 들어가는 넘버.

당시 쉐릴과의 소문이 있었던 갤럭시의 인기 배우와의 이별을 노래한 노래가 아니냐는 억측이 갤럭시 네트워크에 흘러넘쳤던 것으로도 유명.

카) 프론티어 OL[각주:2]의 울어버리는 곡 랭킹에서 부동의 1위야.




정말 공식이 쉐릴이 안좋아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악곡 해설.

심지어 TVA 앨범이니 가창력 차이가 엄청났던 시절이다.

당시 해당 앨범인 냥프로 발매 시기에 쉐릴 노래 담당인 May'n도 블로그에 홍보차 글을 썼는데 악곡 해설에 그런 거 써있었지만…ㅋㅋㅋ(楽曲解説にはあんなコト書いてあったけど…www)[각주:3] 이라고 대놓고 씁쓸하다는 티를 냈을 정도.

엘모의 해설에 카와모리를 대입해서 읽으면 분노 풀충전이 4134135249억배로 오른다.


옆에다 앨범 북클릿 펼쳐두고 화면 보다가 북클릿 보다가 하면서 번역하는 것이라 오타나 매끄럽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1. 大山下로 써있으며 '다이센게' 혹은 '오오야마시타' 로 읽는다. 요미나가가 없기에 임의로 표기. [본문으로]
  2. Office Lady의 약자. [본문으로]
  3. 현재 May'n 블로그에서는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어 있고(일정 기간 이하 글은 전부 정리 삭제했다.) May'n 블로그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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