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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오늘,

쇼 모델을 하지 않겠냐는 오퍼가 왔어.


프론티어에서 새롭게 새워지는 브랜드의

이미지 캐릭터라는 것 같은데,

생각 중.


하나의 브랜드나 기호에 얽매이는 건 싫으니까.



그치만,

그 브랜드 디자이너의 열의에

조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무척이나 멋진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아이야.




입을 것으로 세계를 바꾸려 하고 있어.


멋지다고 생각해.



내면과 함께 외면도 바꾸어간다…

…그건 무척이나 중요한 것.

어느 한쪽만 좋아서도

밸런스가 나쁘잖아.



자신에 대한 것인 걸,

안도 밖도,

정신도 비주얼도

절차탁마 해서

점점 위를 향해 가야 하는 거야.




라고 흥분해서 썼더니

하고 싶어 졌어,

이 일.



응~…

…어쩌면 새로운 쉐릴을 볼 수 있을지도

쉐릴

2059년 4월 10일



(이미지 내부 글: 애초에 자신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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