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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프론티어에 체류중.

 

프론티어는 무척 아름다운 곳이네.

라이브가 중단 된 건 최악최고로 짜아아아아증나지만.

 

그래도 슬퍼하지 마 프론티어, 다음에는 하늘에서 노래해 줄 테니까.

어디에서든지 내 목소리는 닿을거야. 믿지 않는다면 그래도 상관 없어.

나는 노래를 계속해 나가.

쉐릴 놈은 쉐릴 놈의 이름에 맹세코 약속할게.

 

착하게 기다리고 있으렴.

 

쉐릴

2059년 3월 υ일

 

(이미지 내부 글: 프론티어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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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배달 대성공!

 

 

미식 바보(좋은 의미로)인 스탭이 알려 준

『꽁꽁 얼은 소 아저씨 마초 타입』이라는 후리카케.

 

 

 

 

엄청 맛있어!

 

엄청나 1다스 더 추가!!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늦었어…

 

 

 

…왠지 어딘가의 자랑 바보(나쁜 의미로)가

 

블로그에 써버린 것 같아서

다음 발송은 2060년 1월 말이라고 해!!

 

 

 

 

정말, 열받아.

 

쉐릴 놈을 아사시킬 작정이야??

 

 

 

쉐릴

2059년 2월 4일

 

 

 

 

 

(이미지 내부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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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환경,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지.

 

 

 

요새들어 알게 된 건데, 나는

『쁘띠』 알레르기.

 

 

 

알아? 『쁘띠』

 

 

쁘띠 토마토, 쁘띠 성형, 쁘띠 런치, 쁘띠 푸들…….

 

 

 

어째서 『쁘띠』인 거야? 조금이라는 거야?

 

좀 더 자아아아아아안뜩이면 좋지 않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지만서도,

네거티브한 사고같은 거나 그 정도인게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해서 『쁘띠』하게 만든 건 받아들일 수 없어.

 

 

 

아, 처음부터 『쁘띠』한 건 괜찮아.

 

작아서 귀여운 건 웰컴!!

 

 

쌀이라던가 말이야, 하얗고 작은데다가 잘 보면

마노[각주:1]같이 줄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최고로 귀엽다고 생각해.

 

 

 

 

쉐릴

2059년 2월 4일

 

(이미지 내부 글: 쁘띠 돼지??[각주:2])

  1. 석영과 옥수의 혼합물로 광물/보석의 일종. [본문으로]
  2. 원본은 ぷち㌧??인데 일본에 쁘띠톤プチトン이라는 아케이드 게임기가 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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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는 질문.


떠올리면 돼.



누구든 노래하며 태어나는 거야.


우는 것 이외의 표현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까,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당신도 기쁨을 노래하며 태어난 거야.



지금은 쓸데없는 말과 기억에 어지럽혀져 그것을 잊고 있을 뿐.




자질구레하게 생각하지 말고 뱃속에 고인 것을 뱉어내도록 해!!



그게 당신의 노래야.





쉐릴 놈

2059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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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남자가 좋아하는 속옷 색은.


하양, 핑크, 하늘색.


귀여운 게 좋다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흐릿한 색의 속옷 같은 건

정말 싫어.

마음이 긴장이 안되잖아?


그리고, 여자아이에게 충고.


위 아래 따로따로 된 속옷을 입고 있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사랑은 따라오지 않는다구.

그 정도도,

제대로 정하지도 못하고 어쩔거야.

쉐릴

2059년 1월 31일


어른이라면…

(이미지 내부 글: 역시 검은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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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촌스러.






어제 내 쪽으로 온 새로운 기획.


만화로 쉐릴 놈의 반생을

그린다고 해.



내 반생이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만한 어설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리고 아무튼간에 타이틀이 촌스러!



내가 엄청나게 잘 나갈만한 타이틀을 달아줄 텐데.







쉐릴

2059년 1월 18일


(이미지 내부 글: 이건? 잘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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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당신이 느끼는 쉐릴이 전부야.



쉐릴

205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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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당신이 느끼는 쉐릴이 전부야.



쉐릴

2059년 1월 18일



(이미지 내부 글: 쉐릴 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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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라 라는 거 해본 적 있어?



꽤 괜찮아, 저거.





여자에게 필요한 것이

몸에 만들어지는 느낌.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



그리고 전투적인 혼이 불려 일으켜져.





웃후후, 지금, 무적.


어디서든지 덤벼보도록 하렴.





쉐릴

2059년 1월 12일



이게 내

레슨용 코스튬

(이미지 내부 글: 나를 보자마자, 모든 남자들은 거기에서 꼼짝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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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에 빠진 날,

기억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다던가,

어디서 데이트를 했다, 던가가 아니라.






어떤 감각이었는지 기억나?



나는 지금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마음 한가운데에

푸르고 장엄하고 아름다운 전파탑이 한순간에 건설 된 느낌.





분명 그 때의 전파탑이

여러가지 감정과 말을 캐치해서

노래를 쓸 때에도 대활약 해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사랑은 하지 않으면 안 돼.







쉐릴

2059년 1월 11일


(이미지 내부 글: 처음 봤던 "잉어[각주:1]". …는 재미 없나.)

  1. 잉어와 사랑恋는 일본어로 둘 다 "코이"로 읽는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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