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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얼마전에 한 잡지 취재 중에 이상한 질문이 있었어.


잘 때는 어떤 모습인가요?


라니. 이상하지 않아?

내가 잘 때의 모습이 궁금해?

어쨌든,

기본적으로 대자로 잔다고 답해놨는데.

사람마다 다른건가? 이거.



쉐릴

2059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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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마크로스 정보 정리(폴드).

2019/03/23 15:00

게임 내 공지


언제나 우타 마크로스 스마트폰 De컬쳐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희의 『노래의 힘』으로 폭주 에너미를 무력화시키는 「초은하 총력 LIVE」 이벤트를 아래 일정에 따라 개최합니다!
폴드 레이더를 사용해 폭주 에너미를 발견

지정된 이벤트 악곡에 도전해 노래의 힘으로 임팩트를 줘서 폭주 에너미의 HP를 0으로 만듭시다!
폭주 에너미의 HP를 0으로 만들어 무력화 시키면 발키리 강화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나 ★6 플레이트로 교환할 수 있는 「초은하 메달」을 GET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주 에너미에게 커다란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마크로스 캐논」도 등장!

혼자서 폭주 에너미의 HP를 0으로 만들 수 없을 때는 프렌드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구원요청을 보내 노래의 힘을 집결해 폭주 에너미를 무력화 시킵시다!

※자세한 것은 이벤트 개최 후에 이벤트 헬프를 확인해주세요.


■마크로스 로비 해방 기간

2019년 3월 23일(토) 15:00~2019년 4월 2일(화) 20:59


■초은하 총력 LIVE 개최 기간

2019년 3월 27일(수) 15:00~2019년 3월 30일(토) 20:59


■마크로스 로비 개요

게임 화면 좌하단부에 있는 마크로스 로비 탭 버튼을 통해 『마크로스 로비』로 이동해주세요.

마크로스 로비로 이동 후에 소속 될 부대를 선택합니다.

부대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 미션이나 채팅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협력 미션을 클리어하면 초은하 총력 LIVE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GET할 수 있습니다.


초은하 총력 LIVE 기간중에는 「이벤트 한정 에피소드 플레이트」가 등장!


초은하 총력 LIVE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최 당일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주의사항

※기간은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타 마크로스 스마트폰 De컬쳐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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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페일 크림


아몬틸라도


페드로 히메네즈.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골드는





방에 장식해 두는 것만으로 나쁜 기분을 날려버려 줄 것만 같아.








순수한 천연 제품은 갤럭시에는 없었지만,



은하 어딘가에는 있으려나?







맞아맞아, 예전에 선물 받았던 건 가짜였어.






우후후.




뭔지 알겠어?






나, 「여자아이에게는 반드시 한 명 씩 베넨시아도르[각주:1]가 붙는다」




라는 속담이 가장 좋아.




멋진 비유네. 파트너와는 이런 관계여야지.













쉐릴

2058년 12월 24일

  1. 스페인어 venenciador. 베넨시아라고 하는 기구를 이용해 플로르를 뚫고 셰리 샘플을 채취해 시음하는 사람인데, 어떠한 용도로 쓴 것인지 불분명. 참고로 페일 크림, 아몬틸라도, 페드로 히메네즈는 전부 셰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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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좋아.


이브도 좋고,

크리스마스 다음날도 어쩐지

계속 마음이 술렁술렁해서 간지럽지 않아?




그게 참을 수 없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SO파이브 호텔 지하 수족관을 전세내서 파티.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물고기가 홀로그램이야.


그치만, 무려, 요 시기에는 다른 마크로스 선단에서

기간한정으로 빌린 「개복치」가 있다구!




이거, 꼭 보는 편이 좋아!



어찌됐든 바보같은 얼굴.



하지만 사랑받는 얼굴이네.




그 녀석, 알고 있는 거야,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걸.




참고로 올해 내가 고른 드레스는

샴페인 골드 색 미니. 브랜드는 『커피 비네거』.




매년 많은 브랜드에서

드레스를 보내주지만,



올해는 커피 비네거의 드레스가 제일 근사했어.








쉐릴

2058년 12월 20일





가 아니라,


야.[각주:1]

  1. 일본어로 춤인 맘보와 개복치는 둘 다 マンボウ(만보)로 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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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야!!




불평을 말하는 여자는 마음도 얼굴도 보기 흉해지니까 말하고 싶지 않지만…

괜찮아!

내 아름다움이 그런 것 정도로 무너질 리 없으니까 잠깐 들어줄래?



내가 좋아하는 신발을 스탭이 잃어버렸어!

클리닝 후에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대!

믿을 수 있어? 이 쉐릴 놈의 신발을 잃어버렸다구!?

너무 놀라서 ⊿초 정도 굳어버렸어.



물론 그 스탭은 즉시 해고, 알몸으로 집으로 돌려보냈어.




는 농담. 거짓말.


아무리 나라도 그런 짓 안 해.

…라고 할까 귀찮고 말이야.

뭐어 다음에 가볍게 트라우마가 될 정도의 벌은 줄 생각.

주인이 예의범절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면 개도 곤란하잖아?



결국 갤럭시에서 No.1인 신발장인에게 마하의 속도로 오더를 넣었어.

(그보다, 신발은 항상 이 브랜드에서 주문해. 어디 신발인지는 이미 알고있지?)


내 발은 섬세해서 조금만 안맞아도 상처 나버린다구.

라이브 전이라고 말했었는데 만약 상처라도 난다면 최저최악이야.

스테이지에 설 때는 노래에만 집중하고 싶은 걸.




쉐릴

2058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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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게 세상에는 있어.


그런건, 맛있지 않지.

그 입 안의 위화감은, 물에 흠뻑 젖은 치킨과

마요네즈를 버무린 것을 끼운 샌드위치 같다고나 할까?

나는 그런 거 먹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지만 말이야.



지금, 요리같은거 안하잖아 라고 생각했어?



우후후, 유감.

예쁜 아이는 요리를 못 해, 라니 몇 년 전의 애니냐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쉐릴 놈이야!

이 내가 요리를 하다니 말도 안되잖아.


갭모에? 끝장이네, 댓츠 올라잇 이야.

얼마든지 모에에 불타도록 하렴.



어라?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렸어. 뭐, 됐나.


쉐릴

2058년 12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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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어.




그치만…다들☆땡큐



쉐릴

2058년 11월 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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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벌써 손에 넣었겠지?


언제 어느때라도 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이 노래를 레코딩 했을 때의 이야기를 조금 할게.



스튜디오는 갤럭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Q-Dream-St.


여기는 천장이 투명하게 되어 있으니까 하늘의 파워를 느끼면서 노래할 수 있어.


대부분의 레코딩을 이 스튜디오에서 해.



그리고 노래 할 때는 언제나 스튜디오 안에 『세마리의 숀』 사진을 장식해.

알아?


우주 사진가 류가 찍은 사진. 하늘을 올려다보는 세마리의 숀이야.


자고 있는 건지 깨어있는 건지 모르겠어,


그 시선의 끝에 뭐가 있는지는 그들밖에 몰라. 신기하고 매력적인 사진.


목소리의 상상력을 자극해 줘.


그래서, 『세마리의 숀』이 너무나도 멋져서,


이 노래를 Rec하기 전에 류에게 부탁했어.


나를 찍어달라고!


그런거 텐션 오르잖아, 그치?



대답은 물론 Yes.



숀 세마리 이상의 매력적인 사진 탄생이야.




류도 노래가 완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으니까,


바로 디스크를 선물했는데, 이미 벌써 다섯장이나 가지고 있었어!



과묵한 그도 내 노래에는 완패 라는 거야.




……아직도 블로그나 읽고 있는거야?



그럴 시간이 있으면 빨리 내 노래를 들어!!






쉐릴

2058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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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오늘, 확실히 알았어.



나, 최고.



명곡이 됐어.


명곡을 불렀어.




지금의 나를 마음껏 쏟아부어서,

몸 안쪽에서부터 전부 뒤집힐 정도의 쾌감.


이래서 노래하는 걸 멈출 수 없어!!




빨리 모두의 뇌 속에 불어 넣어주고 싶어.



고민도 불안도 눈물도 아픔도

가져가 버릴테니까 말이야.


Don't be late☆




쉐릴

2058년 10월 ʥΆѬ


레코딩 때는 반드시 이 마이크,

(이미지 내부 글: 보라색 반짝이 광택 지우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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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뭔가 착각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 것 같아서 적어줄게.



여기에 당신의 코멘트는 필요 없어.

일체 거절.

나는 나, 당신은 당신이야.



만약 우주 어딘가에서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 때에 당신의 목소리로 당신의 말을 가르쳐 줘.

나, 온도 없는 의견은 ♥먹어라 주의야.



쉐릴

2058년 10월 ζ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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