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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토키하 마이 (CV: 나카하라 마이)

쿠가 나츠키 (CV: 치바 사에코)

미나기 미코토 (CV: 시미즈 아이)

호무라 나기 (CV: 이시다 아키라)


01. 프롤로그


마이: 저기, 나츠키.

나츠키: 뭐야.

마이: 계속 신경쓰였는데 말이야. 그 나기 군이라는 사람. 뭐라고 할까, 누구라고 할까, 대체 뭐야?

나츠키: 글쎄. 나도 자세한건 몰라. 도서관에서 살고 있으면서 히메나 차일드, 오펀에 대해 자세하다는 것 정도인가. 1번지의 에이전트와는 다른것 같고.

미코토: 그 녀석 싫어.

마이: 그렇네. 그 히죽거리는 웃음을 보고 있으면 가끔 돌 던져주고 싶어지는걸.

미코토: 어째서 그 녀석 항상 높은 곳에서 나타나는거야?

나츠키: 뭔가와 연기는 높은 곳에 올라간다고 하지.[각주:1]

마이: 왠지 혼자 납득해버린 이야기만 하고 말이야. 여러가지 알고 있으면 빠르게 가르쳐주란 말이야.

나츠키: 그렇게 행동하는게 멋있다고 생각하나보지.

마이: 정말, 꼬마 주제에 언제나 잘난척 하고.

미코토: 음, 난 그 녀석의 눈이 싫다.

나츠키: 확실히. 찢어진 것도 정도가 있는데.

마이: 맞아, 맞아. 그리고 그 머리. 뭐야, 그거. 탈색?

나츠키: 새치라던가.

미코토: 새치?

마이, 나츠키: 아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

미코토: 새치가 뭐야?

나츠키: 새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 뭐야,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 좋을대로 말하긴. 흥이다. 그야 확실히 난 백발에 고양이 눈에 높은 곳을 좋아하고 꼬마 주제에 뭐든지 알고있고 잘난척 하는 놈이다. 그치만 너희들 히메를 지켜보면서 모든것을 준비하고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는게 내 일인걸. 어쩔수 없잖아. 후우. 그래도 말이야 저 애들을 보고 있으면 절실하게 떠오르네. 옛날의 히메들은 귀엽고, 덧없어서…. 정말이지, 내 생각대로 움직여 줬는데 말이야. 최근 애들은 말이야 부끄러움이 없달까, 단순한 바보랄까, 보고있는 이쪽이 부끄러워지는 일들 뿐이라고. 아아~, 야마토 나데시코는 어디 가버린걸까. 슬픈 일이야. 흠…뭐, 보고있으면 질리지 않는것도 사실이지만 말이야. 그런 후우카 학원의 역사에 기록하기 너무한 것들은 나의 비밀인 뒤편에 기록하고 있지. 후후. 마이쨩과 친구들, 나는 뭐든지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바보취급하면 굉~장히 무서워질거야. 가르쳐줄게.


마이: CD드라마 마이히메!

나츠키: 실록! 뒤의 후우카 학원사!

미코토: 제 1장!

마이: 제 1장?

나츠키: 그렇다는건 2장이 있건가?

마이: 대체 뭐냐구, 뒤의 후우카 학원사라는건.

나츠키: 실록이라고? 나기 녀석이 또 쓸데없는 짓을.

미코토: 벨까…그 녀석.

마이: 경우에 따라선 허가.

나츠키: 어쨌든 마지막까지 들어볼수밖에 없어.

마이: 뭔가…굉~장히 안좋은 예감….

  1. 일본 속담 중, 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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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이 링크됩니다.


마이히메 드라마CD 실록! 「뒤의」후우카 학원사・제 1장

■수록 타이틀

01. 프롤로그

02. 제 1화 시작의 때

03. 제 2화 란제리 랩소디

04. 제 3화 운터덴린덴

05. 제 4화 축제 다음

06. 제 5화 다음 축제

07. 제 6화 학생회 타오르다(타버리다?)[각주:1]

08. 제 7화 환상의 전언

09. 제 8화 시스터 유카리코의 참회실

10. EX화(보너스 트랙)

  「집행부장 구타사건~여고생 온천 투어, 숨겨진 탕에 기다리고 있는 수치의 함정, 시스터와 여교사는 보고있었다~전편

11. 에필로그




마이히메 드라마CD 실록! 「뒤의」후우카 학원사・제 2장

■수록 타이틀

01. 프롤로그

02. 제 1화 오니의 곽란!?[각주:2]

03. 제 2화 나츠키, 절체절명!

04. 제 3화 이 아이 누구의 아이?

05. 제 4화 작은 생명

06. 제 5화 카자하나 저택 기담

07. 제 6화 ×표의 유혹

08. 제 7화 남자들?의 장송곡

09. 제 8화 벚꽃 필 무렵

10. 제 9화 내일로의 마음

11. EX화(보너스 트랙)

  「집행부장 구타사건~여고생 온천 투어, 숨겨진 탕에 기다리고 있는 수치의 함정, 시스터와 여교사는 보고있었다~후편

12. 에필로그

  1. 원문은 生徒会燃ゆ(萌ゆ?) 타오르다와 모에의 말장난. [본문으로]
  2. 평소에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사람이 병에 걸린다는 뜻의 일본 숙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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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데로베 교실동

(오전 6시~오후 4시 광경)


코랄, 펄 오토메들이 날마다 오토메가 되기 위한 영재교육을 받는 가르데로베의 교실동. 서양식의 클래식한 외관이지만 내부는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토메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나 주변 청소를 맡고있다.



교실


복도


수영장


・가르데로베 여자기숙사


코랄, 펄 오토메가 생활하는 여자기숙사. 교실동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코랄은 2인 1조, 펄은 혼자 방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예습복습용 책상이나 싱글침대, 오토메의 몸가짐에 필수불가결한 화장대도 제대로 준비되어있다.


여자기숙사 내부


・학원장실


가르데로베 학원장 나츠키 크루거의 집무실.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교실동, 여자기숙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단독주택같은 모습이며 개인실이나 정원이 있고 나츠키의 보좌관인 마이스터 시즈루도 여기에 항상 머무르고 있다.


학원장실 내부



개인실



・지하연구소


가르데로베 지하에 설치되어있는 시설이며 요코 헬레네가 상주. 주로 젬의 연구실로 이용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나노머신을 이식하는 설비나 학생들의 젬 상태를 상세히 체크 할 수 있는 설비도 갖추고 있다.


지하연구소 연구실


지하연구소 작은 방


・의사당


가르데로베 부지 내에 있는 건물로 각국대표를 모아 정기적으로 열리는 심의회의 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각국이 보낸 오토메 후보 보고 및 입학자 선정, 진급자 결정, 졸업생, 연수자를 받아줄 곳 등이 주로 논의된다.


심의회실


・영묘


오토메의 진조(真祖) 후미나 과거 에얼에서 벌어진 전쟁에 참여한 마이스터들이 모셔진 장소. 내부에는 그녀들의 무덤 이외에 금서고라고 불리는 방이 있으며 거기에는 에얼의 역사가 써진 데이터뱅크가 존재한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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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즈루는 어째서 1번지에 대해 알고 있었나? 1번지 top인 할머니는 어떻게 되었는가?

 23화에서 레이토가 「나기, 시즈루 양에게 1번지에 관해 가르쳐 주도록 해」라고 말하는 씬이 있습니다.

 할머니는……죽지 않았을까요. 묘사는 안되었지만.


Q.부부즈케 여자란?

 교토 사투리로 오챠즈케(차밥)이 부부즈케. 작중에서 교토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는 시즈루입니다.

 교토에서는 성가신 손님에게 「부부즈케 드시지 않으실래요?」라고 하며 은근히 돌아가기를 권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Q.나츠키와 시즈루의 소멸에 관해

 나츠키가 로드 실버 카트릿지를 키요히메에게 쏜 다음 씬에서 두 사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나츠키 쪽부터 먼저 빛의 입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키요히메 사망, 시즈루 패배, 「소중한 사람」사츠키 소멸 시작→나츠키 패배, 「소중한 사람」시즈루 소멸 시작,

 이라는 흐름이 거의 시간차 없이 일어났다, 라고 생각됩니다.

※이하는 마음대로 보충설명(레스 작성자가 덧붙임)

 잘보면 키요히메가 폭발하는 다음 컷에서 듀란이 (지근거리에서의 폭발로 인해)파괴되는 모습이 순간 비춰집니다.

 평범하게 차일드 무승부→히메 두 사람 소멸 인건 아닌지?


Q.25화에서 나츠키의 「좋아한다」의 의미는?

 나츠키의 「좋아해」는 친구의 의미입니다. 이건 아니메북 2학기 16페이지(나츠키 소개)와 24페이지(시즈루 소개)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16페이지: ……HiME로서의 힘을 되찾는다. 그리고 「친구」로서 시즈루와 싸우고 함께 소멸했다…….

 24페이지: 허나, 그 전투가 무승부로 끝났을 때, 시즈루는 처음으로 나츠키의 마음을 알게된다. 자신은 나츠키에게 있어서 정말로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것이라고…….


-


2ch 후지노 시즈루 통합스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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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의 순서와 대사 출현은 관련 없습니다.

시즈루vs나츠키

시즈루: 멍!

나츠키: 헉!? 시, 시즈루!? 혹시…

시즈루: 시즈루가 아니에요. 듀란이에요♪ 우후후…페―로페로페로페로…

나츠키: 우앗!? 이, 이 녀석, 그만 둬!! 또 그런 곳을!? 그, 그만 둬! 하지말아줘어어!!


[영상 없음]

나츠키vs시즈루

나츠키: 시즈루 부탁이 있어.

시즈루: 나츠키가 원하는것이 있다면 전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요.

나츠키: 둔해진 몸을 단련하기 위해 상대해줬으면 좋겠어. 최근 몸을 움직일 기회가 없어서 말이야. 역시 사무직은 성미에 맞지 않아.

시즈루: …그것만은 못해요.

나츠키: 다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 정도는…,

시즈루: 그게 아니에요. 나츠키는 용맹한것보다 어설픈게 귀여워요.

나츠키: 그게 싫다고 말하잖아!


-


[영상 없음]

나오vs시즈루

시즈루: 나오 양은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나오: 흐~응. 지금 모집중일까나. 뭐, 젊고 돈 많은 남자라면 생각해봐주는것도 괜찮겠지만. 그러는 너는….

시즈루: 저는 나츠키를 사랑하고 있어요♪

나오: …정말이지. 물어볼것도 없었네.


(영상 8분 9초부터)

나오vs시즈루

나오: 설마 나같은게 동경하는 시즈루 언니와 같은 오주(五柱·다섯기둥)의 한명이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시즈루: 당신도 심술궂은 성격이네요. 그렇게 오주가 되는게 싫어요?

나오: 당연하잖아!! 정말이지, 내 인생설계가 엉망진창이야!

시즈루: 너무 제멋대로 말해서 나츠키를 곤란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나츠키를 곤란하게 만드는것이 있다면 제가 가만있지 않아요.


-


나츠키vs토모에

나츠키: 시즈루는 무사하겠지!!

토모에: 그렇게나 시즈루 언니가 걱정되나요? 안심하세요. 제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아무 불편함도 없이 잘 지내고 계셔요.

나츠키: 감금 생활을 시켜놓고 잘도 말하는군. 시즈루는 돌려받도록 하겠다!

토모에: 그런 건 절대로 허락 못합니다!


[영상 없음]

나츠키vs토모에

토모에: 평안하신가요? 학원장님.

나츠키: …그닥 좋지는 않아.

토모에: 어라? 불만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나츠키: 당연하지! 너 때문에 시즈루를 힘들게 만들었어….

토모에: 당신을 쓰러트리고 제가 시즈루 언니를 받아가겠어요!

나츠키: 칫! 제멋대로군!!


-


시즈루vs시호

시호: 어라, 시즈루 언니. 평안하신가요.

시즈루: 당신, 뭔가 재미있는걸 하는것 같네요. 괜찮다면 저도 참가시켜주지 않을래요?

시호: 에엑!?

시즈루: 이걸 빙글빙글 돌리면 나츠키는 저를 거스를수 없게되는거지요? 후후후…기대되네요….

시호: 나, 나보다도…검어!!


-


[영상 없음]

마이vs시즈루

시즈루: 마이 양, 오랜만이네요. 다행이다. 살아있었던거네요.

마이: 시즈루 언니. 네에, 신이 사는 숲에서 길을 헤매다가 그대로 미코토와 함께….

시즈루: 살아있었으면서 연락도 주지 않았던거네요? …나츠키, 계속 걱정했다구요?

마이: 에…? 넷!!

시즈루: 나츠키를 걱정하게 한 죄는 배상받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마이: 저, 저기, 시즈루 언니…. 눈이 무서운데요….


[영상 없음]

시즈루vs마이

마이: 괜찮나요? 무투의 상대가 저인걸로.

시즈루: 오랜만이기도하고 마이 양과 춤추고 싶어졌어요.

마이: 하지만 나츠키와 무투를 하는 쪽이 기쁘지 않나요?

시즈루: 나츠키가 상대라면 진심으로 공격하지 못하잖아요?

마이: 나츠키랑 다르게 나라면 진심으로 공격 할 수 있다는거네….

시즈루: 그럼 시작해볼까요. 기대되네요♪


-


(영상 11분 37초 부터)

아카네VS시즈루

아카네: 시즈루 언니. 무투 전에 하나 묻고싶은것이…. 언니는 그러니까, 그…하, 학원장님을…좋…좋….

시즈루: 그런 촌스러운 이야기는 그만두죠. 사랑의 형태는 하나가 아니랍니다.

아카네: 하아아아아…

시즈루: 후후후. 정말로 순진하네요. 그럼 슬슬 무투를 시작해볼까요?


[영상 없음]

시즈루vs아카네

시즈루: 사랑을 위해서 나라도 꿈도 전부 버릴수 있다니 부럽네요.

아카네: 결국 카즈군과 계약 해버리고 말았지만….

시즈루: 저도 전부 버리고 사랑에 살아볼까요? 나츠키와….

아카네: 아, 안돼요!! 그런 짓 해버리면 가르데로베가 큰일나버려요!!

시즈루: 어라, 그건 유감이네요…. 그렇면 당분간은 후배 육성에 힘써볼까요.

아카네: 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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