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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사에코 (쿠가 나츠키 役)・신도 나오미 (후지노 시즈루 役)・난리 유우카 (유우키 나오 役)만 번역.


「마이-HiME★DESTINY」 드라마CD vol.2 스페셜 코멘트

■치바 사에코 (쿠가 나츠키 役)

Q:드라마 CD vol.2 수록 수고하셨습니다! 감상은!?

마이히메의 설정과 가까운 이번의 무대에서 아리카나 마시로 공주가 있는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시로 공주와 후미 양이 말을 주고받는것을 듣는 것도 그립고, 조금 흥분해 버렸습니다. 다음은 누가 늘어날까요……기대됩니다.


Q:자신이 연기 한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

시즈루 양과의 사이는 조금 차분해졌을까나……라고. 그만큼 나오와 콤비가 되고 그것도 즐거웠고 시즈루 양이 다른 캐릭터에게 참견하는것에 점차 질투를 느끼는 것처럼 되고……(웃음). 오랜만에 순수한 마이히메를 하고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신도 나오미 (후지노 시즈루 役)

Q:드라마 CD vol.2 수록 수고하셨습니다! 감상은!?

시리즈 화 라고 듣고 기대감이 커진 녹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되고 아직 출연하지 않은 캐릭터도 신경쓰이고.


Q:자신이 연기 한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

신기하게도 이번에 시즈루가 혼자서 걷는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제는 "연기한다"가 아니라 "만나러 가는" 느낌입니다(웃음).


■난리 유우카 (유우키 나오 役)

Q:드라마 CD vol.2 수록 수고하셨습니다! 감상은!?

굉장히 기대하고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출연자 분들, 스태프 분들이 모인 스튜디오에서 우선은 지금까지의 시리즈 복습으로 달아오르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히메 시리즈는 무척 내용이 많아서 이번에도 모두 함께 매우 깊게 기억을 살피고 마음을 높여 녹음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잔뜩 즐겨 줄 수 있도록.


Q:자신이 연기 한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

나오가 예전보다 점점 평범한 여자아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좋은일일까나……? 으~응. 만날때마다 나츠키와 사이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 저로서는 굉장히 기쁩니다! 만, 이번에 결국….  「너무 사이 좋아졌어요!」라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외톨이 늑대 나오” 잊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마이-HiME★DESTINY」 드라마CD vol.3 스페셜 코멘트

■치바 사에코 (쿠가 나츠키 役)

Q:마침내 완결!? 「마이-HiME★DESTINY 용의 무녀」 녹음을 끝낸 감상은?

흑막이……!!

하야미 씨의 칸자키가 너무 멋지고, 재미있고, 귀엽고?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니나나, 하루카 양의 엄청난 폭주도 꼭 들어주세요. 뭐, 나츠키도 여전하지만요…….


Q:응원주신 팬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많은 시리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잔뜩 응원해주세요.


■신도 나오미 (후지노 시즈루 役)

Q:마침내 완결!? 「마이-HiME★DESTINY 용의 무녀」 녹음을 끝낸 감상은?

정말 동창회 같아서 즐거운 시리즈 였습니다. 완결이라 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갈수 있으면 좋겠다, 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이-HiME」부터 응원해주신 분도 이번이 처음이신 분도 여기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어떤 형태로든 "시즈루"를 만나러 와주세요!


■난리 유우카 (유우키 나오 役)

Q:마침내 완결!? 「마이-HiME★DESTINY 용의 무녀」 녹음을 끝낸 감상은?

이번에도 두근두근, 조마조마 했습니다!

때로는 시리어스로, 라고 생각하면 코믹컬로, 나오도 이번에도 모두와 함께 뛰어다녀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조금……외롭네.


Q: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vol.3 어떠셨나요? 「마이-HiME★DESTINY 용의 무녀」 즐겨주셨나요? 몇번이고 몇번이고 잔뜩 들으며 즐겨주세요!

「마이-HiME」 시리즈를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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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S2판 마이히메 운명의 계통수 확장판. 캐릭터, CG, 스토리 등 추가. [본문으로]
  2. 폭렬! 후우카 학원 격투사?!의 미등장 캐릭터 추가. 폭렬! 후우카 학원 격투사?!와 데이터 연동 가능. [본문으로]
  3. 타 작품들과의 크로스오버 RPG. 마이, 나츠키, 미코토, 미도리, 미유, 유키노, 시즈루, 나오 등장. 미유 외 전원 필살기 영상 있음. [본문으로]
  4. 단행본이 아닌 전격G's매거진에 5회 수록 [본문으로]
  5. 단행본이 아닌 キャラの! 잡지 Vol.3 Vol.4에 전편, 후편 수록 [본문으로]
  6. 마이오토메 츠바이 DVD 4권 초회한정판 특전 [본문으로]
  7. 단행본이 아닌 キャラの!에 2회 수록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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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크루거

…………………Natsuki Kruger…………………

가르데로베의 학원장. 그와 동시에 학원이 있는 뷰네 특별자치구의 국가 원수이기도 하다. 또한 「오주(五柱·다섯기둥)」의 한명(두번째 기둥)이기도 하며 「빙설의 은수정」이라는 이명을 갖고있다.

같은 「오주」의 한명이며 공사 모두에서 둘도 없는 파트너인 시즈루와는 학생시절부터의 사이. 또, 학생시절 가장 친한 친구였던, 그 후에 소식이 끊겨버린 마이를 계속 걱정하고 있었다.

한눈에 보기엔 의연하게 하고있지만 공연음란죄, 풍기문란죄로 기소되어 버리는 등 얼빠진 면도 많다.


★키: 165cm ★체중: 48kg

★B/W/H: 82/57/84cm


학원장 제복


젬(빙설의 은수정)


표정


마이스터복


마이스터 로브


▲파자마를 입은 모습


수영복


요시노 히로유키 씨가 말하는 나츠키

전작의 캐릭터 중 학원장으로서 가장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것은 누군가? 라는 이유로 나츠키로 결정(웃음). 하지만 시즈루를 서포트로 붙이면 묘하게 수습이 잘 되어버렸기 때문에 중간부터 떼어놓고……. 그 후는 생각했던대로 어설프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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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한 곡조 히다카가와竹のひと節 日高川」 기다유부시義太夫節 『히다카가와』의 장면을 그렸다. 요슈 치카노부 楊洲周延 그림.


안친・키요히메 전설

안친・키요히메 전설은 기이국 도조지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다. 마음에 둔 승려 안친에게 배신당한 소녀 키요히메가 격노한 나머지 뱀으로 변해 도조지에서 종과 함께 안친을 불태워죽이는 내용을 하고있다.


전설의 내용

안친安珍 키요히메清姫의 전설은 설화로서 오래된 헤이안 시대의 『대일본국법화험기大日本国法華験記』(『법화험기法華験記』), 『곤자쿠 이야기집今昔物語集』에 나타난다. 더 옛날에는 『고사기古事記』의 호무치와케노미코本牟智和気王 설화에서 이즈모의 히노카와에서 나타난 뱀여자와 혼례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용에 관해서는 전승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잘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안친・키요히메의 첫만남

때는 다이고 천황이 다스리던 때, 엔죠 6년(928년) 여름 무렵이었다. 오슈奥州 시라카와白河에서 쿠마노熊野로 참배하러 온 승려가 있었다. 이 승려(안친)는 굉장한 미남이었다.  기이국紀伊国 무로군牟婁郡(현재의 와카야마 현 타나베 시 나카헤치: 쿠마노 가도 인근) 마사고真砂의 쇼우지 세이지庄司清次의 딸(키요히메)은 숙소를 빌린 안친을 보고 한눈에 반해 여자이면서도 밤중에 안친의 숙소에 숨어들었다. 안친은 참배중인 몸으로서는 그런짓을 당해도 곤란해서 돌아가는 길에 꼭 들른다며 속이고 참배후에는 들르지 않고 빠르게 돌아가버렸다.


키요히메의 분노

속은 것을 알게 된 키요히메는 분노해 맨발로 추적. 도조지(도성사道成寺)까지의 길 도중(우에노의 마을)에서 따라잡는다. 안친은 재회를 기뻐하기는 커녕 다른 사람이라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거듭하고 게다가 쿠마노 곤겐権現[각주:1]에게 도움을 받아 키요히메를 단단히 묶어놓은 틈에 도망쳤다. 여기에 이르러서 키요히메의 분노는 하늘을 뚫고 마침내 뱀의 형상이 되어 안친을 추격한다.


토사 미츠시게 그림 『도조지엔기 마키道成寺縁起絵巻』. 뱀이 된 키요히게가 종 속의 안친을 불태워 죽이려는 모습을 그린 것.


안친의 최후

히다카가와를 건더 도조사로 도망친 안친을 쫓아온것은 불을 뿜으며 자력으로 강을 건너는 뱀의 모습이었다. 나루터의 뱃사공에게 「쫓아오는 자를 건너게 하지 말아주게」라고 부탁했지만 소용없었다. 부득이하게 범종을 내려받아 그 안으로 도망친 안친. 그러나 키요히메는 용서치 않고 종을 휘감는다. 인과응보, 불쌍한 안친은 종 속에서 불에 타 살해당했다. 안친을 없앤 후, 키요히메는 뱀의 모습 그대로 물 속으로 투신자살했다.


성불

뱀의 몸으로 환생한 두 사람은 그 후 도조사의 주지의 앞에 나타나 공양을 부탁한다. 주지가 읊는 법화경의 공덕에 의해 두 사람은 성불하고 천인의 모습으로 주지의 꿈에 나타난다. 실은 이 두 사람은 각각 쿠마노 곤겐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다, 라고 볍화경의 감사함을 칭송하고 끝난다.


전승 내용의 차이

이른바 안친 키요히메 전설의 내용은 대개 이러한 것이지만 오래된 문헌같은 곳에서 전해지는 전승의 내용은 이것과는 다른점이 있다. 『대일본국법화험기大日本国法華験記』 하下권 제 129화 「기이국 무로군 악녀紀伊国牟婁郡悪女」, 『곤자쿠 이야기집今昔物語集』 제 14권 제 3화 「기이국 도조지의 중이 베낀 법화로 구원한 뱀 이야기紀伊ノ国道成寺ノ僧写法華救蛇語」에서는 소녀 대신 젊은 과부가 등장한다. 또, 숙박하는것은 늙은 중과 젊은 중 두 사람의 승려이다(사모하게 되는 것은 젊은 승려). 젊은 승려가 도망친 뒤 분노한 과부는 침소에서 죽고 그 침소에서 몸 길이 5 길[각주:2]의 독사가 나타나 승려를 쫓아 쿠마노 가도를 향한다. 도조지에서 승려를 붙태워 죽인다는 점은 같지만 숙박했던 숭려가 둘 다 불타죽는다.


『도조지엔기 마키道成寺縁起絵巻』에서는 주인공 여자는 마사고의 세이지의 딸이 아니라 「신부」이다. 어찌되었든 안친・키요히메의 이름은 여기서는 아직 보이지않고, 안친의 이름이 처음 나오는 것은 『원향석서元亨釈書』, 키요히메의 이름이 처음 나오는 것은 죠루리浄瑠璃 『도성사현재사린道成寺現在蛇鱗』(간포 2년(1742년) 초연)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마사고 마을에서는 다른 천설이 내려져오고있다. 큰 차이점을 들면 다음와 같다.


키요히메의 어머니는 실은 홀아비였던 아버지가 구해준 흰 뱀의 정령이었다.

처음 안친은 어린 키요히메에게 「나중에 결혼해주겠소」라고 말했지만 키요히메의 뱀의 몸을 보고 두려워졌다.

안친이 도망친 키요히메는 절망해 토미타가와에 투신자살, 그 원념이 뱀의 형태가 되었다.

뱀으로 변하지 않고, 안친을 쫓아가서 죽이지도 않고 카요히메가 물 속에 투신자살하고 끝나는 이야기도 있다.

또 다른 설로는 키요히메는 당시 광산 경영자가 됐으며 안친이 키요히메에게서 광상의 비도를 빌린 채 돌려주지 않아서 분노한 키요히메와 그 광산의 광부들이 안친을 몰아붙였다는 이야기가 있다(「키요히메는 말한다清姫は語る」 츠나 미치요<나카헤치 출신>).


토리야마 세키엔 鳥山石燕 『금서백귀습유今昔百鬼拾遺』에서 「도조지 종道成寺鐘」


후일담

안친과 함께 종이 타버린 도조사지만 4백년쯤 지난 쇼헤이 14년(1359년) 봄, 종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두번째 종이 완성 된 뒤, 여인 금제禁制의 종 공양을 할 때, 한 시라뵤시白拍子[각주:3](실은 키요히메의 원령)가 나타나 종 공양을 방해했다. 시라뵤시는 순식간에 뱀으로 모습을 바꾸어 종을 끌어내려 그 안으로 사라졌다. 키요히메의 원령을 두려워한 승려들이 열심히 기도한 결과 겨우 종은 종루로 올라갔다. 그러나 키요히메의 원념 때문인지 새로 만들어진 이 종은 소리가 좋지 않고 주변에 재해와 역병이 계속되면서 산 속에 버려졌다.


거기에 2백년쯤 후의 텐쇼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네고로 공세(키슈 정벌)가 일어나기 직전 히데요시의 가신 센고쿠 히데히사가 산 속에서 이 종을 발견해 전투 신호로 이 종소리를 사용하여 그대로 교토로 그 종을 가지고 돌아가 키요히메의 원념을 풀기위해 현본법화종顕本法華宗 총본부인 묘만지妙満寺에 종을 헌납했다. 토리야마 세키엔의 요괴화집 『금석백귀습유今昔百鬼拾遺』에도 「도조지 종道成寺鐘」이라는 제목으로 일찍이 도조지에 있었던 사건의 종이 세키엔이 살던 시대에는 묘만지에 헌납되어 있음이 기술되어있다.


이 글은 일본 위키피디아의 안친키요히메 전설 항목의 일부를 번역한 글입니다.




  1. 신의 한 종류. [본문으로]
  2. 양 팔을 벌린 길이. 메이지 시대 기준으로는 1길이 약 1.5~1.8m였다. [본문으로]
  3. 가무를 하는 유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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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만 모아둠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니코동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마이히메 시즈나츠 씬 모음집

MAD


개그계열 MAD(코멘트랑 함께 보는게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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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가 나츠키를 멘션에서 붙잡아 시즈루가 오기를 기다릴 때.


어쨌든, 너는 미끼야. ○○(TV에서는 음성 컷, 입모양 움직임 뿐) 끌어내기 위한. 그렇지, 아기 고양이 쨩. 냐~오~.

とりあえず、あんたはエサよ。○○(TVでは音声カット、口の動きのみ)引っ張り出すための。ね、子猫ちゃん。にゃ~お~。


이 대사.


TVA(테레비 도쿄)에서는 저렇게 음성 컷으로 무음.


AT-X(애니메이션 전문 유료채널)에서는 「그 레즈 여자」「あのレズ女」

DVD와 블루레이에서는 「그 여자」「あの女」


생각해보면 「그 여자」라는 대사가 원래 대사였다면 TVA에서 음성 컷이 들어갈리 없다.

이 대사가 그냥 나오가 느끼는 시즈루를 여자를(혹은 여자도) 좋아하는 여자, 라는 의미로 레즈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제작진이 시즈루를 여자만을 좋아하는 여자, 라는 의미로 레즈라고 썼다고 생각하고 싶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그렇게 섹슈얼에 관해 인식이 높지는 않지만 정말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마이 히메 운명의 계통수에서도 그 확장판인 수라에서도 시즈루 공략 루트만 추가하지 않고 비공략 캐릭터에 시즈루 어나더 스토리를 추가할정도의 공식이라면 시즈루라는 캐릭터 자체를 레즈로 설정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시즈루 아이덴티티가 나츠키만을 사랑한다. 그 사랑은 맹목적이고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기 때문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시즈루 성정체성을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 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고.

→마이히메 데스티니 용의 무녀를 보면 시즈루는 확실하게 성정체성이 레즈인듯. 남자는 안되고 양성애자가 되지도 않는다고.


참고로 AT-X 대사는 마이히메가 2004~2005년 작이라 방송종료했으므로 다시 들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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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URU FUJINO

후지노 시즈루


Profile 후우카 학원의 학생회장. 나긋한 교토 사투리를 쓰는 교토 여자로 어떠한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다. 또한 어른을 상대로 호각 이상의 협상이 가능한 강인함도 갖고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추종자가 다수 있다. 나츠키를 항상 걱정하고 있으며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다.


◀수영복을 입은 모습.


◀기모노를 입은 모습.


나이: 17세

생일: 12월 19일

별자리: 염소자리

혈액형: AB형

: 162cm

체중: 46kg

B/W/H: 85/57/82cm

: 고등부 3-G



하이라이트

▲「으…응, 심술쟁이……」 (제 4화)


괜찮아요. 다름아닌 나츠키의 부탁이니까요…….


◆시즈루에게의 일문일답

: 좋아하는 것은?

A: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보는게 즐겁네요.

Q: 싫어하는 것은?

A: 재촉당하는건 싫어요. 일은 천천히 하지 않으면.

Q: 좋아하는 음식은?

 A: 이모보우.[각주:1] 아시나요?

Q: 좋아하는 말은?

A: 「목숨[각주:2]이여 끊어지려거든 끊어져라. 계속되면 숨기려는 마음 약해져 버릴지니.[각주:3]

Q: 좋아하는 색은?

A: 옅은 등나무색[각주:4], 연한 청보라빛[각주:5]……옅은 보라계열 색같은게 좋아요.[각주:6]


▶「그런 멋 없는 이야기는 나중에」 (제 8화)


◀나츠키를 보는 눈에는 특별한 감정이. (제 12화)


▲▶바다에는 추종자 여학생들을 데리고 등장.


오하라 감독이 이야기하는 시즈루

타고난 재능가로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모두가 부러워하는것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즈루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결코 충족 되는 일은 없어요.

  1. いもぼう. 에비이모라는 토란 종류를 대구포(보우다라)와 함께 조린 것. 에비이모의 이모와 보우다라의 보우가 합쳐져 이모보우. [본문으로]
  2. 구슬玉과 혼魂이 같은 발음(타마)인 것을 이용한 것 [본문으로]
  3. 나의 목숨이여, 끊어지려거든 끊어져라. 이대로 계속 살아간다면 가슴 속에 숨겨둔 마음을 참아낼 힘이 약해져 세상에 드러날지 모르니. 일본의 백인일수. 시즈루의 상황과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본문으로]
  4. 薄紅藤 [본문으로]
  5. 半色 [본문으로]
  6. 앞에 말한 색들은 전부 일본의 옅은 보라색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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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호무라 나기 (CV: 이시다 아키라)

후지노 시즈루 (CV: 신도 나오미)

칸자키 레이토(CV: 세키 토시히코)

쿠가 나츠키 (CV: 치바 사에코)

토키하 마이 (CV: 나카하라 마이)

타테 유이치 (CV: 세키 토모카즈)

스기우라 미도리(CV: 타무라 유카리)

미나기 미코토 (CV: 시미즈 아이)


03. 제 2화 나츠키, 절체절명!

(TVA 10화 이전)


나기: 7월 모일. 감기에 걸려 드러누운 쿠가 나츠키의 곁에 학원의 즐거운 동료들이 대출동! 그녀의 운명은?! 덧붙여서. 나츠키 쨩, 완전히 더럽혀져버렸네. 유감스럽게 생각해.


마이: CD드라마, 마이히메. 실록! 「뒤의」후우카 학원사 제 2장. 제 2화, 나츠키, 절체절명!


시즈루: 미안해요, 나츠키. 사실은 바로 달려오고 싶었지만….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나아보여서 안심했어요.

레이토: 미안하네. 오늘 회의는 시즈루 양에게 있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내가 무리하게 붙잡았어.

나츠키: 그런가….

레이토: 그래도 마이 양과 다른 사람들이 있어준다면 내가 올 필요는 없었네. 시즈루 양과 단 둘이 있으면 위험할거라고 생각해서.

시즈루: 어라아, 레이토 씨. 무슨 의미인가요?

레이토: 아, 아하, 하, 아하하하하하….

마이: 그래서? 너는 왜 있는거야?

타테: 물건 사온거야, 물건. 감기약이라던가 식재료라던가 마실거라던가 이것저것.

마이: 과연. 역시 학생회의 셔틀.

타테: 닥쳐!

미도리: 나는 조금 나츠키 쨩의 상태를 확인하자 싶어서. 내일 조리실습 보충이 있잖아~, 쉬게되면 여러가지 곤란해지거든~.

마이: 왜 미도리 쨩이 곤란해?

미도리: 그건 내일의 즐거움.

타테: 조리라고 하니까, 이거 어떡해? 재료 겹쳤는데.

미코토: 마이, 배고파졌어.

마이: 너 방금 막 죽 먹은 참이잖아.

미코토: 죽은 소화가 이상할 정도로 잘되는거다.

마이: 정말이지~. 그렇지, 다들 저녁식사 아직이죠. 저 뭔가 만들까요?

레이토: 기쁘네. 마이 양이 손수 만든 요리인가.

타테: 그치만 너도 조리실습 보충 아니었냐?

마이: 나는 타쿠미 간병으로 결석한 것 뿐이야.

타테: 그치만 말이야ー.

마이: 뭐야 그 눈은. 좋아, 내 솜씨 보여주면 되잖아.

타테: 오~! 그럼 봐 줘 볼까.

레이토: 기대되네.

미도리: 응, 응!

나츠키: 저기, 너희들…분위기 띄우는것도 좋지만 뭔가 잊지 않았냐.

시즈루: 괜찮아요. 나츠키를 돌보는건 제가 확실하게 할테니까요. 숙박할 준비도 완벽. 화장실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괜찮도록 이것도 제대로 준비했어요.

나츠키: 라니, 그건 요강콜록, 콜록!

레이토: 시즈루 양, 역시.

마이: 앗, 그, 그러니까…그럼 맡길게요! 아, 회장님 몫도 만들어둘테니까 괜찮다면 드셔주세요.

시즈루: 고마워요.

나츠키: 윽, 기다려, 마이! 야, 야!


미도리: 우~아, 배불러~.

레이토: 이야~, 아부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어. 마이 양이 한 요리.

마이: 고맙습니다.

미코토: 행복하다….

마이: 그래서? 넌 뭔가 말할거 없어? 타테.

타테: ……어.

마이: 뭐라구ー? 안들리네~.

타테: 맛있었어!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마이: 헷헤헤. 좋습니다.


시즈루: 어라, 여러분 벌써 다들 드신건가요?

레이토: 시즈루 양 몫도 있어. 이야~, 정말로 맛있었어.

시즈루: 그런가요. 하지만 저 아직 뭐가 넘어갈것 같지 않아요.

마이: 무슨 일이에요?

시즈루: 그게 말이에요…, 나츠키의 열이 또 조금 오른것 같아서.

마이: 이런~.


미도리: 나츠키 쨩, 어때? 상태.

나츠키: 아, 아아~…괜찮…콜록콜록콜록콜록.

마이: 열 올랐네요. 해열제는?

시즈루: 아까 먹였지만….

마이: 아아…그럼 이후는 자주 식혀주는수밖에 없네요.

미도리: 으ー응, 심각하네. 이래선 내일 보충은 무리일것 같네~.

미코토: 저기, 마이. 나츠키, 죽는거야?

나츠키: 누가 죽…켁, 콜록콜록!

시즈루: 나츠키, 진정해요!

미도리: 좋아,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이야! 마이 쨩, 아까 요리 재료, 파 남아있었지.

마이: 으, 응. 그치만 어쩌려고?

나츠키: 으응…, 파라고?

미도리: 과학의 힘이 무너졌을때 사람은 무엇에 의지하는가. 그것은 즉, 신비한 힘과 종이 한장 차이. 병도 마음먹기에 달렸다의 민간요법이야!

나츠키: 설마….

미도리: 그래! 파를 어떠한 곳에 삽입하면 열은 순식간에 내려간다고 하지!

타테: 어떤 곳?

레이토: 어라, 모르는거야? 자, (소근소근)

타테: 헷, 엉덩이의 구멍ー!?

나츠키: 우아악ー!! 시즈루, 그, 그만두게 해!

시즈루: 그렇네요, 그 방법이 있었네요.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제가 이 손으로.

미도리: 미코찡! 파를 가져와!

미코토: 음!

미도리: 남성진은 퇴장!

레이토: 그럼 나츠키 양, 몸조리 잘해.

타테: 성불해라, 쿠가.

나츠키: 마, 마이, 부탁해, 살려줘!

마이: 어ー그러니까…그치만 말이야 그걸로 열이 내려간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은 없잖아? 건강은 중요하다구?

나츠키: 그런….

미코토: 미도리, 제일 큰걸로 가져왔어!

나츠키: 가져오지마!!

미도리: 그럼 각오는 되었는가, 쿠가 나츠키 군.

나츠키: 그만둬…

미도리: 후후후….

나츠키: 그만둬 줘…아, 으아…, 으아아아아아!

시즈루: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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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ART of

마이오토메

MY-OTOME


설정자료집

화려하게 개막한 마이히메 프로젝트 두번째 공연 「마이오토메」

(매주 수요일, 심야 1. 30부터 테레비 도쿄계). 왕궁을 무대로 한 그랜드로망과

화려한 의상을 입고 싸우는 배틀 액션.

그런 매력적인 무대에 꽃을 피우는 소녀들을 철저히 소개!


staff

감독: 오하라 마사카즈

시리즈 구성: 요시노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 히사유키 히로카즈

세트 디자인: 아오키 토모유키 

디자인 웍스: 미야타케 카즈타카(스튜디오 누에), 아쿠츠 쥰이치(비 크래프트), 타이가 히로유키

음악: 카지우라 유키

기획・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캐릭터 대조표

오토메 양성 학교인 학원 가르데로베의 교복을 학생들은 흐트러뜨리지 않고 제대로 입고있다. 직위나 지위, 권력에 따라 착용하는 옷도 다른것 같다.

요코-유카리코-마리아-시즈루-나츠키-나기-미코토-세르게이-니나-마시로-아리카-엘스틴-아오이-이리나-사코미즈-토모에-아카네-치에-나오-시호


오토메 The 월드!

이 세계(에얼)에는 많은 국가들이 존재하고있다. 각국 간의 교류는 활발하며 가르데로베에도 온갖 나라의 출신자가 재학하고있다. 그 목적은 국빈을 섬기는 오토메를 양성한다는 순수한 것부터 오토메의 힘을 군사이용하려는 것까지 각국의 사정에 따라 다양하다.


알타이-안난-에어리즈-루테시아 로물루스-루테시아 레무스-카르데아-플로린스


←↓이형의 생물・슬레이브. 수수께끼의 자객에게 불려나와 마시로의 목숨을 노렸다.


엘스-(한자 안보임)-치에-아카네-토모에-나오-(같은 레벨)-아리카-이리나-마시로-(큰 차이 없음)-니나

캐릭터 대조표

소녀들의 발육에는 어떻게해도 개인차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엘스틴의 성장세에는 주목!?


→←이 세계에는 내연기관을 이용하는 차나 항사선(모래를 항해하는 배)이 존재한다. 그러나 어느쪽도 제법 지위가 있는 인간밖에 이용하지 못하는것 같다.


HiME의 비밀

그랜드 로망이라고 하면 역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

교복은 「귀엽고 메이드같고 하지만 청초하며 늠름하게」──라는 등의 무리한 주문에 응해준 캐릭터 디자인 히사유키씨의 뛰어난 작품입니다. 왕후를 섬기는 오토메로서의 기사같은 이미지도 내포하고 있고, 꽤나 「~같은」걸로 끝낼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시리즈 구성・요시노 히로유키


나츠키 크루거

가르데로베의 학원장. 오주(五柱·다섯 기둥)의 하나로 수여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오토메. 평소에는 언행이 온화한 성인 여성이지만 화나면 죽을만큼 무섭다는 듯 하다. 그것도 매일 학원장이라는 중책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CV 치바 사에코

→상의를 벗으면 그 노출도는 상당하다.

←↑학원장으로서의 평상복. 성숙함중에서도 여성의 색기를 풍기는 디자인이 되었다.

표정집

어른으로서 그리고 학원장으로서 그 언행이나 표정의 하나를 취해도 책임감에 차 의연하게 하고있다


시즈루 비올라

전설의 오토메인 "오주(五柱·다섯 기둥)"의 한명. 「교언嬌嫣의 자수정」의 칭호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성희롱 뒤섞인 스킨십을 하지만 그녀를 동경하는 학생은 많고 지원자까지 나오는 결말. 부드러운 말투가 특징.

CV 신도 나오미

↓로브를 입은 모습. 엘리먼트는 쟈바라[각주:1] 형태의 늘어나는 두개의 칼날을 가진 검.

←시즈루 전용 젬. 자수정이 박혀있다. 왼쪽귀에 착용.

↑학원을 졸업한 그녀들은 어느새 제복이 아니라 그 지위나 직위에 걸맞는 옷을 몸에 걸친다. 이건 마이스터의 표준복.

표정집

강대한 힘을 가졌다고는 생각 못할 온화한 표정. 하지만 때때로 무척이나 뜨거운 시선을 나츠키에게 보내는 면도?


마이스터 오토메

각국의 군주나 대신등의 중요 인물을 마스터로 모시며 그 그 경호에서부터 신변의 돌봄까지 소화시키는 "실무에 종사하는" 오토메들. 오토메의 프로페셔널이다. 주어진 젬의 보석은 각각의 오토메 전용으로 보석의 색 등에서 딴 칭호를 갖고있다.


마리아 그레이스버트

펄 오토메들을 지도하는 예의에 엄격한 교사. 나츠키의 은사이기도 하며 또한 감시역이기도 하다. 본질적으로는 온화한 인품으로 논리적인 신념을 가지고있다. 현역 최고령인 마이스터 오토메.

CV 마츠오카 요코

→과거의 대전을 실제로 체험해 알고있는 마리아. 그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학생들에게는 엄격하게 대한다.


유카리코 슈타인베르그

마리아와 같은 오토메들을 인도하는 교사. 평소엔 서글서글하게 하고 있지만 감정에 휩쓸려 폭주하려는 학생에게는 화살형의 엘리먼트를 눈에도 보이지 않는 속도로 쏴버리는 면도.

CV 이노우에 키쿠코

←↑마치 수녀같은 옷이 유카리코와 마리아의 제복. 교사같으며 차분한 디자인이다.


하루카 아미테이지

에어리즈 공화국의 대통령 유키노 크리상트를 마스터로 두고있는 마이스터 오토메. 「주주珠洲의 황옥」의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파워계열의 무투가 가장 능숙하다. 시즈루와는 학생시절부터 라이벌로서 서로 경쟁하는 사이였다는 듯.

CV 유즈키 료카

→칭호의 유래가 된 하루카의 황금색 보석

←무투시에는 철구형의 엘리먼트를 물질화해서 싸운다

←↑몸에 걸친 옷도 에어리즈 공화국제여서 디자인도 시즈루나 다른 사람들과는 약간 다르다. 가슴 근처에는 국기를 본뜬 원포인트를 곁들였다.

표정집

파워풀한 표정이 많지만 익살스러운 얼굴이나 가끔 보이는 상냥한 미소도 매력적


학원 안내 책갈피

이 세계에 단 하나, 오토메를 육성하는 초 엘리트 학교. 그것이 가르데로베! 광대한 부지와 충실한 시설, 미래의 오토메들의 프라이빗을 오늘은 조금 들여다보자.


↑자연에게 축복받은 학원풍경. 최고의 환경에서 오토메들의 마음과 몸은 자라난다.

←특이한 구조가 인상적인 영묘. 학원의 심볼이기도 하다.

→무투 훈련에는 빼놓을수 없는 운동장. 넓고 개방적.

←반성실. 규율을 어지럽힌 학생의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토메나 학원 전반에서 열리는 심의가 진행되는 의사당.


개요: 어학, 역사 등의 각종 강의는 물론 가무음곡이나 무투 훈련같은 오토메으로서 기본을 2년간 재학 기간 중 모두 습득. 최종적으론 품격 높은 마이스터 오토메로서 자립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첫해는 예과생(코랄 오토메)로서 재학하며 합당한 자격시험에서 인정받은 자만이 다음 년도부터 본과생(펄 오토메)로서의 재학을 허가받는다. 진급할수 있는것은 절반정도로 적다.

생활: 본교는 기본적으로 기숙사제이며 시내로의 외출은 허가가 필요. 또한 예과생 때는 두사람이 한조로 방에서 공동 생활을 배우고 정해진 본과생의 생활을 서포트함으로써 봉사의 마음가짐을 습득한다.

자격: 14~16세의 여성이라면 응시 자격이 있지만 막대한 학비가 필요. 그렇기에 각국 모두 독자적인 예비 학교나 장학 제도를 마련해 유망한 아가씨를 원조함으로써 가능한 많은 오토메를 자국에 확보하려 하고있다.


여자기숙사

학생들의 생활의 장. 세 끼니의 조리나 주변의 청소등도 전부 학생들 스스로의 손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높은 울타리로 둘러싸여 주위와는 격리되어있다.

↑방은 둘이서 방 하나지만 예외도

↑식당은 본관과는 건물이 나뉘어져있다.


지하연구소

아득한 과거,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소실된 이래, 반은 전설이 되고있는 지구시절의 초고도 기술. 그 일부가 가르데로베 지하연구소에는 전해지고있다. 담당자는 요코 헬레네.

↑이미 로스트 데크놀로지가 되어버린 기술도 많다. 요코는 그것들의 연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있다.


자격: 가르데로베에 다니는 오토메들의 교복은 마이스터 오토메 의상을 본떠서 디자인 되었다. 학생 단계부터 오토메로서의 자각을 촉구하고 마스터에 대한 봉사정신을 기르는것이 그 목적이다.


←→↑학원내의 규율은 엄하다. 교복 옷매무새가 흐트러지는것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한다.


↑학원지정 수영복. 기능성만이 아니라 디자인면으로서도 뛰어나다.


←체육복. 수상한 패거리들 사이에서는 꽤나 인기라는듯.


→보통 운동시 등에는 체육복 위에 이 저지를 착용.

  1. 사복蛇腹. 아코디언의 주름상자 같은 형태의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형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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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키쿠치 미카 (아리카 유메미야 役)

코시미즈 아미 (니나 웡 役)


나츠키 크루거 (CV: 치바 사에코)


07. 오토메의 HiME事(비밀)[각주:1]R・그 첫번째~나츠키 학원장의 화려한 고민?


아미: 긿일은 아기고양이 쨩들의 참회, 고민, 고백하고 싶은 일을 저희들이 진지하게 듣습니다.

미카: 절대로 비밀로 할게?

아미: 미카 쨩, 그거 전혀 비밀이 아니야.


아미&미카: 오토메의 비밀 리턴즈!


미카: 자, 이번의 길잃은 아기고양이는 이 분!

나츠키: 으, 으흠! 평안하신가요, 나츠키 크루거입니다.

미카: 오와아아아앗! 굉장해, 나츠키 학원장님~~~~!

아미: 그렇습니다! 이번회의 게스트는 가르데로베 학원장이신 오주(五柱·다섯 기둥)의 한명 나츠키 언니!

미카: 야호!! 나츠키 학원장님! 저 계속 팬이었어요! 굉장하네요~.

아미: 실물이야, 실물~.

미카: 저기, 나츠키 언니의 무언가를 해결할수 있다니~.

아미: 불타오르네~. 그럼 나츠키 언니, 고민을 말해주세요!


나츠키: 아…아, 그…뭐, 고민이라고 말할 정도의 것은 아니다만…. 아, 어, 어떤 인물에게 조금…그…쪼, 쫓기고있다고 할까….

미카: 에엑?! 쫓기고 있어?! 아, 혹시 위협한다거나 하는건가요? 그런, 내 언니에게 그런 짓을 하다니!

아미: 음! 저기, 쫓기고 있다는건 어떤 식인가요.

나츠키: 어떤 식이냐니…. 그, 그거다. 쓸데없이 귓가에서 속삭인다거나 이상한 곳을 스윽ー하고….

아미: 에에에에~! 손대어지고 있네요.

나츠키 아. 아아, 뭐, 그런 느낌이다.

미카: 아~, 굉장해. 역시 나츠키 언니. 인기 많네요~.

아미: 응, 응!

미카: 그래서?

나츠키: 그래서, 그렇군. 그 인물과의,

미카: 응.

나츠키: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

아미: 아ー….

미카: 음, 나츠키 언니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츠키: 어어어어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가?

미카: 네. 만져져서 싫은 기분이라던가 드나요?

나츠키: 싫…지는 않아.

아미: 으음ー. 그럼,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가?

나츠키: 아니, 별로….

미카: 응?

아미: 하아아아아…?

미카: 어라?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프로치 받아서 아무것도 문제도 없지 않나요?

나츠키: 어, 어쨌든! 사람과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

미카: 사람과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 눈을 본다.

아미: 눈을 본다? 아, 그런가! 미카 쨩은 이걸로 나랑 커뮤니케이션 했어.

미카: 응?

아미: 입을 봤어. 어째서! 왜 입을 보는거야? 눈을 안보고~!

미카: 입 보고 언제 이야기하나 하게 되어서.

아미: 아아아아아아, 그런건가.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네, 그건.

미카: 커뮤니케이션이 아니야.

아미: 사이좋게 되기 인가...

미카: 커뮤니케이션.... 메일![각주:2]

아미: 메일? 나츠키 언니 메일이라던가 하시나요?

나츠키: 아, 뭐, 나름대로.

미카: 오~, 그런가.

아미: 그럼 메일같은걸로…. 뭐라고할까, 러브러브 쪽 쪽♡ 같은 메일을 보내버린다던가.

나츠키: 뭣, 그런거 할 수 있을까보냐!

미카&아미: 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 언니 떨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 굉장해! 굉장해, 감동이야. 그럼 어떻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나츠키: 에에?

아미: 정말~, 지장없는거잖아요?

미카: 보내요? 보낼거에요?


미카: 나츠키 언니 알겠습니다.

아미: 정말?

미카: 아마도.

아미: 알겠어. 저희들이 열심히 생각한 어드바이스를 들어주세요!

나츠키: 아아, 부탁한다!

미카: 배우기 보다 익숙해져라![각주:3]

나츠키: 과연….

아미: 하아~!

미카: 괜찮지 않아?

아미: 쓰여진 비법같은게 왔다.

미카: 잘했어?

아미: 잘하네~! 잘하는것보다 뭐라고할까, 뭐라는거야 이거.

미카: 저희가 어떻게 말해도 뭐, 강한것에는 굴복할수밖에 없구요.

아미: 충분하네.

나츠키: 알았다. 참고하도록 하지.

미카: 힘내세요!

아미: 응, 응! 파이팅이에요!

나츠키: 고마워.

미카: 아아아~, 잠깐 기다려주세요!

나츠키: 응?

미카: 저기, 사인 받아도 되나요?

아미: 아아~!

나츠키: 나로 괜찮은건가?

미카: 해냈다~~~! 굉장해! 감격~~~! 저기, 저기, 이 등의 한가운데에 저기, 부탁드립니다.

아미: 거기에 받는거야?

미카: 역시 여기가 좋잖아.

아미: 정말이지~.

미카: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미카 쨩에게 라고 써주세요.

나츠키: 미카…쨩…에게…라고.

미카: 아, 그리고 말이에요, 야스코에게 라는 것도.

나츠키: 야스코….

아미: 라니 누구?! 야스코라니 누구? 누구? 누구?

미카: 엄마야.

아미: 엄마?

미카: 응.

아미: 엄마ー?!

미카: 사실은 미치코라고 하지만 말이야.

아미: 미치콬ㅋㅋㅋ틀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는ㅋㅋㅋㅋㅋ. 랄까, 나츠키 언니도 조금은 뭐라고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나츠키: 오오오오, 어미니신가.

미카: 네! 저희 어머니 정말로, 하지만 나츠키 학원장의 엄청난 팬이에요.

나츠키: 그건 엄청난 영광이다. 그렇다면 하나 더 사인을 할까. 어, 그러니까, 미치코, 미치코 씨에게….

미카: 네, 부탁드립니다!

나츠키: 그럼, 미치코에게.

아미: 나츠키 언니, 역시네요!

나츠키: 이걸로 괜찮은가?

미카: 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미: 그런고로 게스트 가르데로베 학원장 나츠키 크루거 언니였습니다!

미카&아미: 감사했습니다!

미카: 아…굉장해.

아미: 잠깐, 어쩔거야. 사인 받아서 말이야.

미카: 저기~, 미치코 기뻐할거야~.

아미: 미치콬ㅋㅋㅋㅋㅋㅋ

미카: 기뻐~.

아미: 미치코인가. 나 말이야, 친척 아이가 미치코라는 이름이야.

미카: 정말?

아미: 응. 우리 친척이라던가 아냐?

미카: 성이 같다면 친척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미: 아, 그런가.

미카: 이름말이네. 보통 별로 안붙이네. 같은 이름은.

아미: 그런가.

미카: 있을수 없네. 아하하.

  1. 비밀秘め事과 HiME事의 발음이 같은것을 이용한 말장난 [본문으로]
  2. 일본은 핸드폰 문자 대신 메일을 사용한다. 덕분에 핸드폰 번호만 알아서는 메일을 주고 받을수 없으며 메일 주소만 알면 전화를 할 수 없다. 요새는 라인으로 많이 대체되었으나 라인 아이디와 번호를 따로 묻는건 여전한듯. [본문으로]
  3. 習うより慣れろ. 누군가에게 배우기보다 실제로 경험하며 익숙해지라는 일본의 속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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