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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정보 정리(이동)

캐릭터 일러스트는 ↑의 정보 정리 카테고리의 전신 일러스트를 참고.



카드 메이커 로고.

609*193



로딩.

768*1366

해당 이미지는 gif 파일입니다.


・배경(총 16개)

1776*1200

・텍스트(총 18개)

사이즈 제각각.

・스탬프(총 40개)

사이즈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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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디어솜니아 기숙사 편~


》릴리아

해피 뉴이어라는 거구료, 유우!


》릴리아

잠시만 실례하겠구먼.


》실버

오랜만이로군.

홀리데이 동안, 별 일은 없었나?


》릴리아

나는 가시나무 계곡에서 느긋하게 빈둥거리며 지냈구료.


》실버

아버……릴리아 선배는, 게임에서 "연말연시 한정

퀘스트" 같은 걸로 바쁘신 것 처럼 보였습니다만.


》릴리아

크후후.

실버는 매일 빼먹지 않고 단련에 힘쓰고 있었지.


》실버

하루 게으름을 피우면 감각을 되찾는데 고생한다.


》실버

그렇게 가르침 받아왔으니까요.


》세벡

릴리아 님, 단련이라면 저도 매일 빼먹지 않고……


》세벡

핫!


》세벡

도련님이 안 계셔! 바로 방금 전까지 함께 계셨는데

도대체 어디에…….


》???

내가 어쨌는가?


》세벡

도련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무슨 일이십니까?


》말레우스

아아, 옴보로 기숙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홀리데이로 인해

조금 학원을 떠나 있었더니, 어쩐지 신선하게 느껴져서 말이지.


》말레우스

후후후……너희들이 즐거운 듯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밖까지 들리고 있었다.


》릴리아

말레우스, 자네도 유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아닌게냐?


》말레우스

그렇군…….


》말레우스

아니, 오늘은 그만두마. 또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지.


》세벡

그렇다, 인간!

도련님은 다망하시다!


》말레우스

시간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만……뭐 됐다.


》말레우스

그럼, 인간의 아이야.


》말레우스

……올해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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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이그니하이드 기숙사 편~


》오르토

유우 씨,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데아

아,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고, 갑자기 뭔가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장식을 하다니…….


》이데아

정말이지, 너는 정말로 지나치게 좋은 사람이네.


》오르토

그런 말 하는, 형도

홀리데이를 즐기고 있었잖아.


》오르토

"번뜩였소이다!"


》오르토

라고 말했다 싶더니,

엄청난 스피드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해서……


》오르토

계속 새로운 프로그램을 쓰고 있었지?


》이데아

마음 먹은 날이 길일!

개발에는 기세가 중요하니까 말이죠!


》이데아

어째서인지 끝없이 토해져 나오는 에러를,

키보드를 통해 진지하게 계속해서 마주보고……


》이데아

이윽고 집중력이 극한까지 올라간 소생 안에서 시간의

흐름이 멈춰서……


》이데아

딱 하고 상상했던 대로의 결과가 나온다!


》이데아

그 성취감!

후히힛! 못참지요~.


》오르토

즉 밤을 샜다는 거잖아…….

학교가 시작하니까, 생활 리듬을 조정해야지.


》오르토

또 푹 빠져서, 계속 밤샘할 것 같아지면


》오르토

나에게 탑재되어 있는 100개 이상의 쾌면 기능을 사용해서……


》이데아

괘, 괜찮아! 제대로 잘거야!


》오르토

그럼 다행이야!


》오르토

유우 씨도, 건강에는

조심하면서 즐거운 1년을 보내길 바라.


》오르토

올해도 나랑 형이랑 사이좋게 지내주면 기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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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폼피오레 기숙사 편~


》루크

안녕, 유우 군.

새해 복 많이 받으렴!


》루크

오랜만에 만났지만, 연휴 전과 변함없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로구나.


》빌

홀리데이 기간 정도로는,

빠르게 변하지 않겠지.


》빌

……아니, 그렇다고 할 수도 없을까.


》빌

그렇지, 에펠?


》에펠

아약!! 비, 빌 씨, 갑자기

턱을 잡아 올리는 건 그만둬 주세요!


》빌

멀리서 본 시점에서 위화감을 느꼈지만……

역시 피부가 거칠어졌어.


》빌

분명 너……홀리데이 동안,

건강에 신경쓰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


》에펠

어, 어ー그러니까…….


》빌

어때?


》에펠

죄송합니다……연말연시는 튀김을 너무 많이 먹거나,

밤샘도 해버려서, 조금 건강에 신경쓰지 못했을지도……


》루크

즐거운 홀리데이를 보낸 것 같구나.


》빌

에펠……너에게는 특별한 디톡스 메뉴를

준비해 줄게.


》에펠

그건 혹시, 맛없는 스무디랑

엄격한 근육 트레이닝 메뉴……!?


》빌

말대답은 없어!

빨리 그 거칠어진 피부를 어떻게든 하렴.


》에펠

으윽…………알겠습니다.


》루크

아앗, 빌의 날카로운 눈빛과, 에펠 군의

우수를 띈 표정……


》루크

보테!


》루크

학교에 돌아오자마자,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실로 근사한 1년의 시작이야.


》루크

유우 군, 네 1년도 좋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단다.


》루크

올해에도 사이좋게 지내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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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스카라비아 기숙사 편~


》칼림

새해 복 많이 받아, 유우!


》칼림

자, 열사의 나라 기념품이야!

받아줘.


》자밀

내용물은, 열사의 나라 먹을거리에 찻잎, 조미료……


》자밀

그리고, 이 기숙사에 어울릴 것 같은


》자밀

태피스트리도 들어 있어.


》자밀

너희들의 낡은……


》자밀

역사 있는 기숙사에,

조금이라도 색채를 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칼림이.


》칼림

부디 사용해 줘.

이야아, 고르느라 고생했다구!


》칼림

본가 창고에, 양탄자라던가 천이라던가,

5미터 정도 높이로 쌓여 있어서……


》칼림

좋은 디자인을 발견했다!


》칼림

고 생각해서, 밑 쪽에 있던 걸 빼냈더니


》칼림

위에 쌓여있던 물건이 저ー언부 내 위로

떨어져 버렸어.


》자밀

양탄자로 더미 속에서 네 목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내 귀를 의심했다고…….


》칼림

나도 놀랐지만, 자밀도 엄청나게

놀랐었지.


》칼림

앗핫핫하!


》칼림

마법으로 내 위에 있던 것들을 치워줘서, 살았다구.


》자밀

……하아. 다음에 똑같은 일이 생기면 절대로

억지로 빼내려고 하지 말라고, 칼림.


》칼림

미안미안,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칼림

뭐, 어떻든 간에, 또 즐거운 일들로

가득 찬 한 해로 만들자구, 유우!


》자밀

올해도 잘 부탁한다,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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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옥타비넬 기숙사 편~


》아줄

유우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줄

홀리데이 기간의 학원은 한산해서,

귀성하지 않은 저희들도 무척이나 쓸쓸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줄

드디어 평소와 같은

즐거운 학원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플로이드

아줄, 되게 들떠있지 않아?


》제이드

홀리데이 동안, 모스트로 라운지의 뉴이어

캠페인 계획을 짜고 있었으니까요……


》제이드

그것을 드디어 내세울 수 있게 되니

기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모르지요.


》아줄

유우 씨도 부디 놀러 와 주세요!

새로운 메뉴를 잔뜩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플로이드

하아.

새해가 되자마자 바쁘다던가 좀 봐 줘.


》플로이드

할로윈도, 평소랑 다른 거 했잖아.

우리들 너무 일 해.


》아줄

당신, 홀리데이 동안에는 내내 "한가해" 심심해" 라고

불평하고 있었잖습니까.


》플로이드

에~. 그랬던가?


》아줄

……뭐 됐어. 오늘밤 쯤 부터 바빠지겠지요.


》아줄

너희들한테도 확실하게 일하게 할 겁니다.


》제이드

후후,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다.


》플로이드

오랜만이기도 하고 됐나.

오늘은 어울려 줄게.


》아줄

그럼, 플로이드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옥타비넬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플로이드

작은 새우 쨩, 바이바~이.


》제이드

새해가 되자마자 소란을 피웠군요.


》제이드

올해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유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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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사바나클로 기숙사 편~


》러기

유우 군, 오랜만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잭

러기 선배, 오늘 무척이나 기분이 좋으시네요.

무슨 일 있으셨슴까?


》레오나

어차피, 홀리데이 동안 했던 알바 수입이

좋았던 거겠지.


》러기

역시나 레오나 씨, 정답임다!


》러기

다들 들떠서 지갑 끈이 느슨해진 새해는

좋은 돈벌이 시기니까요!


》잭

……저, 왕족의 휴가는 상상가지 않습니다만.

레오나 선배는 어떤 식으로 홀리데이를 보내셨슴까?


》레오나

으르릉…………묻는 거 아냐.


》러기

시시싯! 레오나 씨, 또ー오 조카 군이


》러기

"삼쬰, 놀아줘ー" 라고 졸라댔죠?


》레오나

시끄럽다고, 러기.


》잭

과연. 레오나 씨, 조카가 엄청나게

따르시는 군요.


》레오나

그러는 네 놈은 집은 어떤데, 잭.


》잭

그다지……평범합니다.

올해에도 남동생이랑 여동생과 함께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러기

잭 군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좋은 오빠네요~.


》레오나

후아……졸려.


》레오나

어이, 슬슬 기숙사로 돌아간다.


》러기

네네, 알겠슴다.


》러기

새해가 밝아도 레오나 씨는 여전하네요.


》잭

나도 돌아가도록 할까.


》잭

그럼 안녕, 유우.

올해도 잘 부탁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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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하츠라뷸 기숙사 편~


》트레이

유우. 새해 복 많이 받아.


》케이터

드디어 여기로 돌아왔다구~.


》케이터

유우 쨩, 다녀왔어ー!


》케이터

저기, 다들 새해가 밝아오는 순간에는 뭐 하고 있었어?


》케이터

참고로 나는,

카운트 다운 불꽃놀이를 보러 갔습니다♪


》에이스

저는 가족끼리 카드 게임 했었네요.

아버지가 혼자 이겨서,


》에이스

엄청 분했다고.


》에이스

듀스 네는?


》듀스

나는 TV를 보고 있었더니, 어머니께

"시계가 움직이질 않으니까 수리해줘" 라고 부탁받아서 말이야.


》리들

수리?

새해가 되자마자, 큰일이었겠네.


》듀스

그게, 분해까지 해서 조사해 봤는데……건전지

플러스랑 마이너스를 착각했을 뿐이었어요.


》듀스

클로버 선배도, 새해맞이는 가족과

함께 하셨나요?


》트레이

아아.

새해를 맞이할 때에는 남동생이랑 여동생과, 빵을 굽고 있었어.


》듀스・에이스

새해를 맞이하는 날에 일부러!?


》트레이

TV에서 맛있어 보이는 빵이 소개되어서 말이지.

재료도 있고 해볼까 라는 이야기가 됐지.


》케이터

거기서 "산다"가 아니라, "만든다"라는 발상이,

트레이 군 네 집 같네.


》듀스

로즈하트 기숙사장은, 어떤 식으로 새해가 오는 순간을

맞이하셨나요?


》리들

나?


》리들

0시 쯤에는 벌써 자고 있었네.


》케이터

엑, 카운트 다운 이라던가 안했어?


》리들

……뭔가 불만이 있는 거니?


》리들

새해를 맞이하는 날을 보내는 방법에 룰은 없잖아.


》트레이

하핫, 확실히 말이지.


》리들

자 그럼, 우리들은 슬슬 기숙사로 돌아갈게.

새해 첫 크로케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해.


》에이스

그럼 다음에 봐, 유우.


》에이스

올해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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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릴리아 SSR 멋부린 버스데이 3화

해피 버스데이


디어솜니아 기숙사‐생일파티 회장

──────────────

Diasomnia Dorm - Birthday Party Venue


기숙사 분들과는,

옛날부터 아는 사이신가요?


》릴리아

기숙사생 전원은 아니다만은, 말레우스, 실버,

세벡은, 세 명이 어릴 때 부터 잘 알고 있었구료.


》릴리아

그렇다고는 해도 말레우스는,

실버, 세벡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말일세.


》릴리아

"어릴 때" 라는 말로 한데 묶을 수 있을 정도로,

짧은 교제는 아니구료.


》릴리아

어찌되었든, 저 세 사람을 단련시킨 것이 이 나랄세.


》릴리아

어떻느냐? 상당한 지도력이지 않느냐.


예를 들면, 어떤 단련을 시키셨나요?


》릴리아

실버와 세벡에게는, 스파르타 지도도 했달세.


》릴리아

급류에서 수영을 시키거나,

공기가 희박한 바위산을 오르게 하거나…….


》릴리아

하지만 이를 악물고 수행을 견뎌내는 둘을 보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나는 생각한 걸세.


》릴리아

자신은 이제 전선에서 은퇴한 몸.

그리고 아이들은, 내 부하가 아니다.


》릴리아

이 아이들을 부하들과 똑같이 키우는 건

틀린 게 아닐까? ……하고 말일세.


》릴리아

그래서 육아와 똑같이,

방임주의로 가자고 정했달세.


》릴리아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게 하고, 어른들은 그늘에서 살며시

지켜보기로 했다는 거랄세.


》릴리아

그로부터 실버와 세벡은,

참으로 즐거워 보였달세!


》릴리아

맹수가 우글거리는 숲에서, 술래잡기.


》릴리아

광대한 사막에서, 숨바꼭질……


》릴리아

바늘 산에서, 술래보다 높은 곳에 있으면 잡지 못하는 술래잡기.


》릴리아

작렬하는 대지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릴리아

그 결과, 둘 다 씩씩하게 성장했지.

내 교육방침은 옳았던 거잖느냐!


》릴리아

크후후……,

어떠느냐, 자네도 단련시켜 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부활동에 대해 들려주세요


경음부에 소속되어 계신데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릴리아

음! 나 같은 자에게는,

오래 어울릴 수 있는 취미 쪽이 맞으니까 말일세.


》릴리아

시대나 국가가 바뀌어도, 공통적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몇가지인가 있지. 음악도 그 중 하나일세.


》릴리아

악기 연주도, 작사작곡도 할 수 있달세.

어찌되었든, 공부를 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으니까 말일세.


》릴리아

개중에서도 가장 특기인 건, 노래하는 거랄세!


듣고 싶어요


》릴리아

좋아좋아. 그러면은, 인터뷰 후에

버스데이 리사이틀이라도 열어볼까.


》릴리아

크후후

실버 네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료.


기대하고 있을게요.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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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릴리아 SSR 멋부린 버스데이 2화

해피 버스데이


디어솜니아 기숙사‐생일파티 회장

──────────────

Diasomnia Dorm - Birthday Party Venue


취미는 무엇인가요?


》릴리아

혼자 하는 여행일세.


》릴리아

젊었을 때에는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가시나무 계곡을 떠나는 것이 불가능했다만은……


》릴리아

근래에는, 나도 느긋하게 편히 쉴 수 있을 정도로

평화로워 졌으니까 말일세.


》릴리아

틈만 나면,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구료.


》릴리아

가시나무 계곡은, 폐쇠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말일세.


》릴리아

오랫동안 그 나라에서 지냈던 반동일지도 모르겠구료.


》릴리아

이국 사람과 접촉하는 것은 좋달세.

공부도 되며, 무엇보다 자극이 있어서 재미있다네!


》릴리아

다만, 지금은 대부분의 관광지에

찾아가 봐버려서 말일세…….


》릴리아

요즘에는, 가본 적 없는 장소를 찾는 것에 고생하고 있구료.


》릴리아

여행은 즐겁다만은 그것만은, 안타까운 거잖느냐.


기념품을 사거나 하시나요?


》릴리아

아아. 기념품을 사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니까 말일세.


》릴리아

자주 사는 것은, 여행지에서 팔고 있는 삼각형의

태피스트리구료.


》릴리아

그걸 살 때 마다, 반드시 말레우스에게 주고 있달세.

고 녀석도 몹시 기뻐하며 방에 걸어놓는 것 같잖느냐.


》릴리아

차기 왕인 말레우스는,

쉽사리 이국에는 나갈 수 없으니까 말일세.


》릴리아

다른 나라 물건이 몹시 진귀한 것이겠지.


》릴리아

하지만은 요새, 페넌트를 기념품 가게에서 완전히

찾아 볼 수 없게 되었구료.


》릴리아

오래도록 모으고 있었는데, 아쉽구료.

시대의 흐름을 느껴 섭섭하단 게야.


》릴리아

말레우스를 위해서도, 뭔가 기념품을 사서

돌아가고 싶다만은……


》릴리아

무엇이 좋을고.


》릴리아

……그렇구료!


》릴리아

요즘은 관광지 이름이 쓰여진

티셔츠를, 자주 팔고 있구료.


》릴리아

그걸 사가도록 하자꾸나.

크후후……말레우스도 기뻐할 게, 틀림 없잖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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