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 SSR 멋부린 버스데이 2화
해피 버스데이
스카라비아 기숙사‐생일파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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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abia Dorm - Birthday Party Venue
――가족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칼림
우선은 아빠네!
》칼림
우리집은 몇대나 이어지고 있는 상인 가문으로, 옛날부터 비단과 음식
……어쨌든 여러가지를 팔고있어.
》칼림
아빠는 제일 지위가 높으니까, 엄청나게 바쁠 터
일텐데, 어언제나 싱긋싱긋 하고있지ー.
》칼림
엄마는, 어쨌든 상냥한 사람이야!
》칼림
항상 나를 칭찬해주고,
혼난적도 그다지 없네
》칼림
그 밖에는, 남동생이랑 여동생이 잔뜩 있어.
다들 엄청나게 귀여워.
》칼림
형제가 전부 모이면, 엄청 떠들썩해서 즐거워.
집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놀았던적도 있다구.
》칼림
단지…내가 찾는 역할이었는데, 형제 수가
너무 많아서, 엄청나게 시간이 걸려버려서 말야……
》칼림
낮에 시작했는데,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도 끝나지
않아서. 배가 너무 고파서, 결국 내가 항복했어.
》칼림
"형님의 패배다!" 라며 다들 웃었어. 다음에 모였을
때에는 이겨서, 멋있는 모습 보여줘야지!
――마법의 양탄자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칼림
저건, "하늘을 나는 마법의 양탄자"의 레플리카야.
》칼림
언제부터 우리집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된 물건이라는것 같아.
》칼림
그 녀석과 처음 만난건, 확실히……
집 창고에 숨어들었을 때였을까나.
》칼림
갑자기 어깨를 꾹꾹 찔러져서……
》칼림
옆을 봤더니, 금화의 산 그림자에서 양탄자가 얼굴을
살짝 내밀고 있었어.
》칼림
어쩐지 밖에 나가고 싶은것 같았으니까,
힘내서 아빠를 설득해서 말야.
》칼림
계속 소중히 한다는 약속으로,
양탄자를 나한테 물려주게 되었어.
》칼림
그 녀석, 자유로워진 것이 기뻐서,
나를 하늘 높이까지 데려다줬었어.
》칼림
그 이후, 우리들은 계ー속 소중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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