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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레오나 SSR 멋부린 버스데이 1화
해피 버스데이

 

사바나클로 기숙사‐생일파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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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naclaw Dorm - Birthday Party Venue

 

NRC 교내신문
생일인 사람에게 인터뷰 특집
~레오나 편~

 

생일 축하드려요.

 

》레오나

몇번 들어도 나쁘지는 않군.

초식동물 나름대로 예의를 알잖냐.

 

가족분들에게서 축하는 받으셨나요?

 

》레오나

아아. 축하 메시지가 왔었어.

대량의 선물이랑 함께 말이지.

 

》레오나

어차피 내 취향에 맞는건 없을테니까, 방에

적당히 방치해두고 있어. 원한다면 너한테 주겠다만?

 

》레오나

다만, 조카 체카가 준 선물이 성가셔서…….

 

》레오나

안은 벌써 봤느냐, 기뻤느냐고,

도착한 그 날에 전화가 전화가 걸려와.

 

》레오나

너무 끈질기니까, "안봤어" 라고 끊었더니

다음에는 누님한테서 쓴소리 전화야.

 

》레오나

그런데 가장 중요한 내용물이란게……

작년에는 인형이고, 그 전에는 그림책이었다고?

 

》레오나

너무도 귀여운걸 보내니까 , 나도 모르게 감동으로 눈물이 나와버렸어. 고맙지, 정말로.

 

――가족분들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레오나

핫……가족, 말이지. 왕족의 가정에 흥미라도 있는지?

말해두겠다만, 재미있는 이야기는 없다고.

 

》레오나

집에 있을 적에는 같이 살고있는 형수랑 체카가

소란스러워서, 침착해지지 않는 일 뿐이었다.

 

》레오나

10살 차이인 형도 그래. 병으로 드러누워있는 아버지

대신에, 저녁노을의 초원을 통치하고 있다만……

 

》레오나

몹시도 내 뒷바라지를 해주고 싶어해서, 잔소리가 많아.

 

》레오나

나라만 생각하면 될것을……

정말이지, 누구에게나 상냥한 형님이다.

 

》레오나

요전번에도, 저녁노을의 초원에서 만들어진

전통품 러그를 보내서 말이지.

 

》레오나

기숙사 생활에 비싼 러그? 그런거 보통 보내냐?

신경쓸 부분이 어긋나있다고.

 

》레오나

나한테 쓸데없는 걸 줄 틈이 있다면, 깔개

한장이라도 인근 나라에 넘겨줘서 친교를 다지는게 좋아.

 

》레오나

그런데 형은,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어.

 

》레오나

그 만사태평함이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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