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위스테 번역 일람(이동)


뉴이어 스토리

~옥타비넬 기숙사 편~


》아줄

유우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줄

홀리데이 기간의 학원은 한산해서,

귀성하지 않은 저희들도 무척이나 쓸쓸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줄

드디어 평소와 같은

즐거운 학원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플로이드

아줄, 되게 들떠있지 않아?


》제이드

홀리데이 동안, 모스트로 라운지의 뉴이어

캠페인 계획을 짜고 있었으니까요……


》제이드

그것을 드디어 내세울 수 있게 되니

기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모르지요.


》아줄

유우 씨도 부디 놀러 와 주세요!

새로운 메뉴를 잔뜩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플로이드

하아.

새해가 되자마자 바쁘다던가 좀 봐 줘.


》플로이드

할로윈도, 평소랑 다른 거 했잖아.

우리들 너무 일 해.


》아줄

당신, 홀리데이 동안에는 내내 "한가해" 심심해" 라고

불평하고 있었잖습니까.


》플로이드

에~. 그랬던가?


》아줄

……뭐 됐어. 오늘밤 쯤 부터 바빠지겠지요.


》아줄

너희들한테도 확실하게 일하게 할 겁니다.


》제이드

후후,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다.


》플로이드

오랜만이기도 하고 됐나.

오늘은 어울려 줄게.


》아줄

그럼, 플로이드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옥타비넬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플로이드

작은 새우 쨩, 바이바~이.


》제이드

새해가 되자마자 소란을 피웠군요.


》제이드

올해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유우 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