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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오늘,

쇼 모델을 하지 않겠냐는 오퍼가 왔어.


프론티어에서 새롭게 새워지는 브랜드의

이미지 캐릭터라는 것 같은데,

생각 중.


하나의 브랜드나 기호에 얽매이는 건 싫으니까.



그치만,

그 브랜드 디자이너의 열의에

조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무척이나 멋진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아이야.




입을 것으로 세계를 바꾸려 하고 있어.


멋지다고 생각해.



내면과 함께 외면도 바꾸어간다…

…그건 무척이나 중요한 것.

어느 한쪽만 좋아서도

밸런스가 나쁘잖아.



자신에 대한 것인 걸,

안도 밖도,

정신도 비주얼도

절차탁마 해서

점점 위를 향해 가야 하는 거야.




라고 흥분해서 썼더니

하고 싶어 졌어,

이 일.



응~…

…어쩌면 새로운 쉐릴을 볼 수 있을지도

쉐릴

2059년 4월 10일



(이미지 내부 글: 애초에 자신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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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재미있는 놀이를 개발해버렸어.

일을 조금 했을 때의 시간에 하는 놀이야.


우선은 스탭들의 휴대전화를 전부 모아서 높이 쌓아 올리는 거야.

100개 정도 있다면 퍼펙트.

프론티어의 휴대전화는 흐느적흐느적한 게 있잖아?

그게 최적이야.

점점 쌓아 올려서, 탑으로 만든 다음 차례대로 휴대전화를 울려가는거야.

그래서, 울렸을 때에 휴대전화의 탑이 무너지면 아웃! 디 엔드.


물론 벌게임도 있지만 어떤 벌인지는 비밀.

죄와 벌은 숨겨져있으니까 무서운 거야.


쉐릴

2059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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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나, 방향감각은 완벽해.



갤럭시에 있을 때도

그 근방 남자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왜, 자주 말하잖아?

여자는 지도를 못 읽는다고.


그보다, 그거, 누가 제일 처음 말한거야!?

그 아이 주변에 있는 여자 아이가

우연히 지도를 못 읽었던 것 뿐 아냐?


그러고보니, 어딘가의 TV 방송국 프로듀서가

일 끝나고 DA-CHAM기로 보내줬던 적이 있었는데,

최악이었어.


너무 수다를 떠들떠들 해대는 게 시끄러우니까,

조금 장난을 쳐서 길을 안내 했더니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어.



원인은 U턴하지 않았으니까.

좋은 모습 보이려 했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게임 오버.

거기에서 내렸어.


아아, 그런 쓸데없는 추억은 아무래도 좋았지.



그래서, 프론티어에 와서부터 몇 번인가 길을 잃은거야.

이 쉐릴 놈이!

이런 거 인생에서 처음이야!

무슨 일에도 헤매지 않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

가 MOTTO인 내가!

어떻게 해서도 낯익은 길로 나갈 수 없는 거야.

이건 쇼크. 상당히.


그랬더니…

…프론티어는 관광객을 질리지 않게 하기 위해,


시내 거리를 정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원래대로 같은 길을 지나가도

모르는 가게나 집이 늘어서 있다는 거지……참 나.



(이미지 내부 글: 거리)



정말이지…

…속였구나, 프론티어!!



라는 건, 거짓말. 멋져 프론티어.


자극적인 엔터테인먼트네.


마음에 들었어.






쉐릴

2059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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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10살 정도일까나?


오늘 작은 남자아이에게 사인을 갖고싶다고 들었어.


아―……만약 당신이 쉐릴 놈의 사인을 가지고 있다면, 유감.

아마도 가짜야. 대부분이, 어딘가의 누군가가 멋대로 한 거야.


이게 진짜.


(이미지 내부 글: 이게 진짜)


갤럭시에서, 사인만을 위해 특별 주문한 프리즘 잉크 펜으로 해.


나는 일이라도 사인같은 건 손에 꼽을 정도로밖에 하지 않아.

사인이라는 건 갖고 싶어지는 걸까….


그래서 일단은 거절했어.


하지만 그 아이가 너무도 올곧게

나를 바라보니까 해줘버렸어.


가벼운 남자는 짐이지만 진지한 남자는 보물인 걸.


그래서, 왜 그렇게나 내 사인이 가지고 싶었는지 물으니,

그 아이의 막 태어난 여동생이 「쉐릴」이라는 이름이래!

사람들이랑 아이들 이름 이야기같은 건 하지 않으니까 몰랐는데,

꽤나 있다고 하네?


꼬마 쉐릴.

부모도 꽤나 과혹한 운명을 짊어지게 하네.

「쉐릴」에는 나라는 거대한 벽? 선배? 가 있는 걸.


오늘의 사인은 특별. 꼬마 쉐릴에게 있어서 부적 같은 것.

이런 서비스 좀처럼 하지 않으니까, 다음에는 부탁받아도 안 할 거야.



쉐릴

2059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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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마크로스 관련 번역 정리(폴드).


뉴타입 내의 마크로스F 게재 페이지는 매우 깁니다만 시간이 되면 쪼개서 번역하는 것으로.


해당 뉴타입은 마크로스F 극장판 허공가희~거짓의 가희~ 시동 즈음에 게재 된 인터뷰로, 당시 극장판 제목도 (가제)로 적혀있던 때입니다.


CV 직격 Question!

①거침없이 묻습니다. 당신은 쉐릴 파? 란카 파? 아니면 크랑 파?

②극장판에 대한 요구사항, 원하는 것(망상)을 말씀해주세요!


・사오토메 알토 역

나카무라 유이치

①갭모에에 당해서 쉐릴이네요! 아, 크랑도 다른 의미로 갭모에 일지도!

②슬슬 「초은하 러브스토리」에 결착을 지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녹음 현장에서 제가 모두에게 비난당하고 맙니다!


・쉐릴 놈 역

엔도 아야

①쉐릴입니다. 이유는……이유!? 그런 거, 제가 엔도 아야니까로 정해져 있습니다.

②알토와 꽁냥꽁냥하고 싶습니다. 바비가 소녀로 변신하기 전과, 그 계기가, 조금만 보고싶습니다. 아, 그치만, 조금만으로 괜찮습니다.


・마츠우라 나나세/카나리아 벨슈타인 역

쿠와시마 호우코

①나나세를 연기했으므로 「란카 쨩」으로♥

②TV시리즈에서 2역을 연기한 덕분에 골고루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극장판에서는 좀 더 볼거리를!!!(웃음)


・그레이스 오코너 역

이노우에 키쿠코

①으―응……거침없이, 고르지 못하는 파 입니다!! 3명 전부 각자 너무 매력적입니다(웃음).

②좀 더 좀 더 나쁜 그레이스를 보고 싶습니다. 제 역사상, 최강의 S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란카 리 역

나카지마 메구미

①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미셸 군 이므로, 저는 「크랑 파」라고 말하기 보다는, 저 자신이 크랑 크랑이네요(웃음). 미셸 군을 생각하는 마음은 크랑 쨩과 같은 마음입니다. 타도코로 씨 미안합니다(웃음), 동료로 넣어주세요. 「마크로스F」의 여자아이는 어떤 캐릭터도 강하고 씩씩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라도 감정이입이 가능하게 되네요. 그러니까 「누구 파?」라고 물으면……전부 파 일까나?

②란카와 쉐릴이 지금부터 페어로 싸운다 라고 전언한 것이 TV 시리즈의 최종화 였죠. 극장판에서는 파워 업 한 두사람의 격투를 보고싶네요. 그 둘이 커다란 스크린에서 라이벌로서 어떤식으로 알토 군에게 접촉해 나갈지에 대해 흥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더, 듀엣을 보고싶습니다. 제대로 스테이지 위에서 공연하는 두사람을. 모처럼 부도칸 경험도 있으니까 천공문에서 어떠신가요? 카와모리 감독님(웃음).


・미하엘 브란 역

카미야 히로시

①크랑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어쨌든 좋아하니까 입니다!

②본심을 말하자면, 역시 미하엘은 크랑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됐으면 좋겠다 입니다만……. 어쨌든!!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어도 전력으로 미하엘을 연기할 뿐입니다!


・레온 미시마 역

스기타 토모카즈

①알토네 삼각관계에 상심한 크랑까지 가입하면…. 미셸이 바쥬라와 동화될 기세입니다.

②준비된 것을 확실하게 연기해 나가겠습니다. 성검의 서[각주:1]에 마크로스 표기가 있다면 꿈이 펼쳐집니다.


・제프리 와일더 역

오오카와 토오루

①쉐릴. 뭐랄까, 이렇게 한결같은 일념으로 역경을 견디고 있는 느낌에 참으로……약합니다.

②무리라고 생각하지만요. 한 번 발키리에 타보고 싶네요. 제프리 함장은 일단, 젊었을 적에는 파일럿이었죠…….


・바비 마르고 역

미야케 켄타

①우후후~♥ 나는……오즈마 파양♥(바비의 말)

②바비에게 좀 더 출연을!! 스크린에서 바비가 노래하는 씬을!!


・캐서린 그라스 역

코바야시 사나에

①크랑 입니다. 어렸을 적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여워…….

②삼각관계의 결착을!! 란카와 쉐릴의 가합전을 좀 더 보고 싶습니다!


・오즈마 리 역

코니시 카츠유키

①물론 란카입니다. 여동생이잖습니까.

②죽이지 말아주세요. 이제 파인애플은 됐습니다(웃음).


・브레라 스턴 역

호시 소이치로

①쉐릴 이네요. 은하의 요정……맨 처음의 인상이 굉장히 강렬했습니다.

②브레라도 사랑의 트라이앵글러에 참가해보고 싶습니다(웃음).


・루카 안젤로니 역

후쿠야마 쥰

①단연코 쉐릴! 자신을 지탱하는 의지와 프라이드는, 사람으로서 존경 할 만 합니다!

쾨니히 몬스터를 좀 더 활약시켜주세요!




나캄은 정말 꾸준하게 고통받는구나~하면서 웃었습니다.

왜냐면 최근 2019년 3월에 했던 마크로스 팬클럽 M혼 이벤트에서도 양날개 대사로 10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거든요.

그러나 극장판 수록 때도 실종 된 쉐릴과 오즈마를 발견 해 쉐릴!!! 하고 부르는 씬 바로 직전 녹음이 란카의 고백 씬(알토가 란카를 안아줍니다.)이었기 때문에 작별의 날개 녹음 현장에서 엔도 아야에게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라고 듣습니다.

카와모리가 잘못했네.

그리고 홋시……쉐릴 파라고, 첫인상이 강렬해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고 나서 사랑의 트라이앵글러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면 아무리 봐도 알토가 계속해서 확실치 못하게 굴면 브레라가 쉐릴을 채가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웃음).

알토는 덕분에 완전 확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브레쉐리도 맛있습니다. 지조가 없다.


이 인터뷰를 읽고 카와모리(총감독) 키쿠치(감독) 요시노(각본) 셋이 대담하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그건 또 나중에.

  1. 창성의 아쿠에리온 드립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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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정보 정리(폴드).

쉐릴 앨범 수록곡 정리(폴드).


쉐릴 참여 악곡만 작성합니다.


냥프로. 악곡 해설


냥프로. 라는 것은 냥냥 프론티어의 약칭.

프론티어의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로 뜨거운 히트 튠만을 모은 앨범.

이하의 두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엘모 크리다닉

프론티어에 있는 예능사무소 벡터 프로모션 주재. 음악 평론에도 손을 뻗었다. →이하 엘)

×

카르멘 다이센게[각주:1](대 카리스마 평론가)

프론티어에서만 활동중. 자칭 쉐릴 닮은 꼴. →이하 카)


02. Welcome To My FanClub’s Night! (Sheryl On Stage)

엘) 2058년 갤럭시에서의 라이브 음원입니다. 이 투어를 포함해 쉐릴 씨의 라이브에서는 오프닝으로서 다음 곡 「What ’bout my star?」와 세트로 연출되는 것이 정석. 프론티어에서 한 라이브 첫날의 세트 리스트는 매우 이례적인 듯 합니다. 쉐릴 씨가, 주최자 쪽이 아마추어 파일럿에게 연출을 맡긴 것에 화가 나서 세트 리스트를 급변경 해버렸다는 소문이 진짜라는 듯이 떠돌고 있습니다.

카) 지난번 천공문 홀에서 한 콘서트, 물론 나도 그 세기의 순간에 참석했어. 쉐릴의 콘서트는 대부분 이 곡이 첫번째 곡이야. S.O.S! (쉐릴 온 스테이지)의 콜에 맞춰서 주먹을 번쩍 들어올리고 나는 것이 정석.


03. What ’bout my star? (Sheryl On Stage)

엘) 2057년 7월 발매 된 4번째 싱글 곡. 저번 곡과 똑같이 라이브 판. 물론 훌륭하게 만들어진 곡이지만, 후술 할 란카 씨의 노래를 듣고 나면 말입니다….

카) 갑자기 내 별은 어때? …라는 질문 공세 노래라는 독특하고 팝한 댄스 뮤직. 물론 프론티어에서도 대 히트.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매력적이네 쉐릴. 뭐어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우주의 생물을 쉐릴 계와 물벼룩 계로 나눠서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쉐릴 계라고 불리거든. 부끄럽지만. 확실히 삶의 방식은 닮았다고 할까, 엄청나게 심퍼시를 느껴.


04. 사수좌☆오후9시 Don't be late(Sheryl On Stage)射手座☆午後九時Don’t be late(Sheryl On Stage)

엘) 2059년 프론티어 천공문 홀에서의 라이브 음원. 쉐릴 씨의 5번째 싱글로서 2058년 11월에 릴리스 되어, 유니버셜 보드 17주 연속으로 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최대의 대 히트 곡. 발매 당시, 팬클럽 내에서 별자리가 사수좌인 팬을 향한 질투심 때문에 사수좌인 팬과 사수좌 이외의 별자리인 팬의 대립이 극화되어서 결국은 팬클럽이 2개로 분열되는 사건이 일어났었죠. 참고로 천공문 홀에서의 라이브는 원래 3월 1일 예정이었지만 폴드 단층의 영향으로 쉐릴 씨 쪽과 주최자 쪽의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그 결과 콘서트 준비가 늦어져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3월 2일로 하루 연기 됐습니다. 물론 포스터의 날짜 수정은 하지 못하고 잘못된 일정이 표기 된 포스터에 스탭이 손으로 써서 수정했다는 난리가 있었다는 듯 하네요.

카) 남녀노소 관계 없이 누구든지 알고 있는 이 곡. 클럽에서는 가져가―(못테―케―)에 맞춰서 나도 부채를 흔들며 춤췄지…. 설마 프론티어까지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어. 실물 쉐릴. 맞아맞아 나도 포스터 가지고 있는데 날짜 수정 전 거. 오히려 레어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


08. What 'bout my star? @Formo

엘) 란카 씨의 목소리에는 정말로 사랑이 있네요~~~♪ 초신성 아이돌, 란카 리가 이목을 받은 극장 영화 「버드 휴먼」의 엔딩 테마에 앞서서, 아일랜드 쓰리 내의 쇼핑몰 『포르모』에서 게릴라 스트릿 라이브를 했었습니다. 이건 그 때 현장에 있던 자판기 로봇과 행인의 핸드폰 카메라에 우연히 기록되어있던 귀중한 음원입니다. 제가 이 테이크를 그대로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쉐릴 씨 쪽에 허락을 받으러 갔더니 쉐릴 씨 본인이 「내 곡이니까 내가 좀 더 멋있게 만들어줄게」라고 말하며 마스터 음원 가지고 가서 완성 된 것이 이 버전입니다. 저희들이 원래의 란카 씨 온리 버전은 삭제해버린 모양. 참말로 유감입니다.

카) 어머, 이거, 전설의 게릴라 라이브 곡이잖아. 좀 엄청 레어한 거 아냐? 이거.


23. 인피니티インフィニティ

엘) 2057년 발매 된 3rd 싱글. 갤럭시 네트워크에서 대 히트한 MBS계 드라마 주제가로서 쉐릴의 인기를 결정 지은 노래입니다. 유니버셜 보드 8주 연속 1위.

가) 모모―모모모, 모모오―모―모―모못모―♪… (갑자기 감격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카르멘 씨)


24. 다이아몬드 크레바스ダイアモンド クレバス

엘) 2057년 발매 된 앨범에 수록 된 발라드. 라이브에서도 항상 세트 리스트에 들어가는 넘버.

당시 쉐릴과의 소문이 있었던 갤럭시의 인기 배우와의 이별을 노래한 노래가 아니냐는 억측이 갤럭시 네트워크에 흘러넘쳤던 것으로도 유명.

카) 프론티어 OL[각주:2]의 울어버리는 곡 랭킹에서 부동의 1위야.




정말 공식이 쉐릴이 안좋아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악곡 해설.

심지어 TVA 앨범이니 가창력 차이가 엄청났던 시절이다.

당시 해당 앨범인 냥프로 발매 시기에 쉐릴 노래 담당인 May'n도 블로그에 홍보차 글을 썼는데 악곡 해설에 그런 거 써있었지만…ㅋㅋㅋ(楽曲解説にはあんなコト書いてあったけど…www)[각주:3] 이라고 대놓고 씁쓸하다는 티를 냈을 정도.

엘모의 해설에 카와모리를 대입해서 읽으면 분노 풀충전이 4134135249억배로 오른다.


옆에다 앨범 북클릿 펼쳐두고 화면 보다가 북클릿 보다가 하면서 번역하는 것이라 오타나 매끄럽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1. 大山下로 써있으며 '다이센게' 혹은 '오오야마시타' 로 읽는다. 요미나가가 없기에 임의로 표기. [본문으로]
  2. Office Lady의 약자. [본문으로]
  3. 현재 May'n 블로그에서는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어 있고(일정 기간 이하 글은 전부 정리 삭제했다.) May'n 블로그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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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프론티어의 미스 마크로스 심사위원을 하게 됐어.

 

지금부터 무척이나 기대 돼. 어쩐지 재미있어질 것 같아.

 

 

 

만약, 당신이 시시한 고민을 안고 있거나

 

째끄만 실패를 후회하고 있다거나 한다면 이벤트 회장에 오면 돼.

 

미스 마크로스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새로운 이정표가 될 테니까.

 

 

설마 내 권유를 거절하다니, 그럴 수 없지?

 

 

 

쉐릴

205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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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3년 정도 전에,

마크로스 선단 18번 함에서 갤럭시로

어떤 여성 아티스트가 내함한 걸 알고 있어?

실은 그녀와 단 한 번 뿐이지만 음악 방송에서

같이 있게 된 적이 있어.

다른 아티스트한테는

전혀 관심 없지만,

그녀는 신경 쓰였었지.

 

처음으로 봤던 건 잡지…

…였던가.

 

올곧게

카메라 렌즈를 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잊혀지지 않아서.

 

그래서 그녀가 출현하는 뮤지컬에 갔었어.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지만 좋아하지 않아,

뮤지컬.

 

어어~째서 거기서 노래하는 거야!?

라고 태클 걸고 싶어지니까.

(아, 그러고보니 한 번 정말로 객석에서 태클 걸어서

매니저한테 혼난 적 있던가)

 

하지만 멋졌어!

특히 그녀의 목소리!

그녀처럼

몸 안쪽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으응, 그런 인간,

그래 몇 명이나 있으면 곤란해.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만나버렸어.

오싹오싹할 정도로,

귀엽고,

올곧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

 

그 아이와 만났을 때,

내 뺨을 바람이 스쳐지나갔어.

 

그 눈동자,

분명 뭔가 저지를 거야!

 

(이미지 내부 글: 만남…)

 

 

쉐릴

2059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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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프론티어에 체류중.

 

프론티어는 무척 아름다운 곳이네.

라이브가 중단 된 건 최악최고로 짜아아아아증나지만.

 

그래도 슬퍼하지 마 프론티어, 다음에는 하늘에서 노래해 줄 테니까.

어디에서든지 내 목소리는 닿을거야. 믿지 않는다면 그래도 상관 없어.

나는 노래를 계속해 나가.

쉐릴 놈은 쉐릴 놈의 이름에 맹세코 약속할게.

 

착하게 기다리고 있으렴.

 

쉐릴

2059년 3월 υ일

 

(이미지 내부 글: 프론티어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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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오피셜 블로그 목차(폴드)

 

주문 배달 대성공!

 

 

미식 바보(좋은 의미로)인 스탭이 알려 준

『꽁꽁 얼은 소 아저씨 마초 타입』이라는 후리카케.

 

 

 

 

엄청 맛있어!

 

엄청나 1다스 더 추가!!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늦었어…

 

 

 

…왠지 어딘가의 자랑 바보(나쁜 의미로)가

 

블로그에 써버린 것 같아서

다음 발송은 2060년 1월 말이라고 해!!

 

 

 

 

정말, 열받아.

 

쉐릴 놈을 아사시킬 작정이야??

 

 

 

쉐릴

2059년 2월 4일

 

 

 

 

 

(이미지 내부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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