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호무라 나기 (CV: 이시다 아키라)
후지노 시즈루 (CV: 신도 나오미)
칸자키 레이토(CV: 세키 토시히코)
쿠가 나츠키 (CV: 치바 사에코)
토키하 마이 (CV: 나카하라 마이)
타테 유이치 (CV: 세키 토모카즈)
스기우라 미도리(CV: 타무라 유카리)
미나기 미코토 (CV: 시미즈 아이)
03. 제 2화 나츠키, 절체절명!
(TVA 10화 이전)
나기: 7월 모일. 감기에 걸려 드러누운 쿠가 나츠키의 곁에 학원의 즐거운 동료들이 대출동! 그녀의 운명은?! 덧붙여서. 나츠키 쨩, 완전히 더럽혀져버렸네. 유감스럽게 생각해.
마이: CD드라마, 마이히메. 실록! 「뒤의」후우카 학원사 제 2장. 제 2화, 나츠키, 절체절명!
시즈루: 미안해요, 나츠키. 사실은 바로 달려오고 싶었지만….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나아보여서 안심했어요.
레이토: 미안하네. 오늘 회의는 시즈루 양에게 있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내가 무리하게 붙잡았어.
나츠키: 그런가….
레이토: 그래도 마이 양과 다른 사람들이 있어준다면 내가 올 필요는 없었네. 시즈루 양과 단 둘이 있으면 위험할거라고 생각해서.
시즈루: 어라아, 레이토 씨. 무슨 의미인가요?
레이토: 아, 아하, 하, 아하하하하하….
마이: 그래서? 너는 왜 있는거야?
타테: 물건 사온거야, 물건. 감기약이라던가 식재료라던가 마실거라던가 이것저것.
마이: 과연. 역시 학생회의 셔틀.
타테: 닥쳐!
미도리: 나는 조금 나츠키 쨩의 상태를 확인하자 싶어서. 내일 조리실습 보충이 있잖아~, 쉬게되면 여러가지 곤란해지거든~.
마이: 왜 미도리 쨩이 곤란해?
미도리: 그건 내일의 즐거움.
타테: 조리라고 하니까, 이거 어떡해? 재료 겹쳤는데.
미코토: 마이, 배고파졌어.
마이: 너 방금 막 죽 먹은 참이잖아.
미코토: 죽은 소화가 이상할 정도로 잘되는거다.
마이: 정말이지~. 그렇지, 다들 저녁식사 아직이죠. 저 뭔가 만들까요?
레이토: 기쁘네. 마이 양이 손수 만든 요리인가.
타테: 그치만 너도 조리실습 보충 아니었냐?
마이: 나는 타쿠미 간병으로 결석한 것 뿐이야.
타테: 그치만 말이야ー.
마이: 뭐야 그 눈은. 좋아, 내 솜씨 보여주면 되잖아.
타테: 오~! 그럼 봐 줘 볼까.
레이토: 기대되네.
미도리: 응, 응!
나츠키: 저기, 너희들…분위기 띄우는것도 좋지만 뭔가 잊지 않았냐.
시즈루: 괜찮아요. 나츠키를 돌보는건 제가 확실하게 할테니까요. 숙박할 준비도 완벽. 화장실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괜찮도록 이것도 제대로 준비했어요.
나츠키: 라니, 그건 요강콜록, 콜록!
레이토: 시즈루 양, 역시.
마이: 앗, 그, 그러니까…그럼 맡길게요! 아, 회장님 몫도 만들어둘테니까 괜찮다면 드셔주세요.
시즈루: 고마워요.
나츠키: 윽, 기다려, 마이! 야, 야!
미도리: 우~아, 배불러~.
레이토: 이야~, 아부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어. 마이 양이 한 요리.
마이: 고맙습니다.
미코토: 행복하다….
마이: 그래서? 넌 뭔가 말할거 없어? 타테.
타테: ……어.
마이: 뭐라구ー? 안들리네~.
타테: 맛있었어!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마이: 헷헤헤. 좋습니다.
시즈루: 어라, 여러분 벌써 다들 드신건가요?
레이토: 시즈루 양 몫도 있어. 이야~, 정말로 맛있었어.
시즈루: 그런가요. 하지만 저 아직 뭐가 넘어갈것 같지 않아요.
마이: 무슨 일이에요?
시즈루: 그게 말이에요…, 나츠키의 열이 또 조금 오른것 같아서.
마이: 이런~.
미도리: 나츠키 쨩, 어때? 상태.
나츠키: 아, 아아~…괜찮…콜록콜록콜록콜록.
마이: 열 올랐네요. 해열제는?
시즈루: 아까 먹였지만….
마이: 아아…그럼 이후는 자주 식혀주는수밖에 없네요.
미도리: 으ー응, 심각하네. 이래선 내일 보충은 무리일것 같네~.
미코토: 저기, 마이. 나츠키, 죽는거야?
나츠키: 누가 죽…켁, 콜록콜록!
시즈루: 나츠키, 진정해요!
미도리: 좋아,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이야! 마이 쨩, 아까 요리 재료, 파 남아있었지.
마이: 으, 응. 그치만 어쩌려고?
나츠키: 으응…, 파라고?
미도리: 과학의 힘이 무너졌을때 사람은 무엇에 의지하는가. 그것은 즉, 신비한 힘과 종이 한장 차이. 병도 마음먹기에 달렸다의 민간요법이야!
나츠키: 설마….
미도리: 그래! 파를 어떠한 곳에 삽입하면 열은 순식간에 내려간다고 하지!
타테: 어떤 곳?
레이토: 어라, 모르는거야? 자, (소근소근)
타테: 헷, 엉덩이의 구멍ー!?
나츠키: 우아악ー!! 시즈루, 그, 그만두게 해!
시즈루: 그렇네요, 그 방법이 있었네요. 나츠키를 위해서라면, 제가 이 손으로.
미도리: 미코찡! 파를 가져와!
미코토: 음!
미도리: 남성진은 퇴장!
레이토: 그럼 나츠키 양, 몸조리 잘해.
타테: 성불해라, 쿠가.
나츠키: 마, 마이, 부탁해, 살려줘!
마이: 어ー그러니까…그치만 말이야 그걸로 열이 내려간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은 없잖아? 건강은 중요하다구?
나츠키: 그런….
미코토: 미도리, 제일 큰걸로 가져왔어!
나츠키: 가져오지마!!
미도리: 그럼 각오는 되었는가, 쿠가 나츠키 군.
나츠키: 그만둬…
미도리: 후후후….
나츠키: 그만둬 줘…아…, 으아…, 으아아아아아!
시즈루: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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